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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피어워드 코리아] 그랜드 에피, 세이브더칠드런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2020.07.27 10:28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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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어워드는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평가하는 기존의 광고 어워드와 달리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출품작을 평가하며, 도전적인 목표와 결과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는가를 중점적으로 가린다.

국내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 결과, 2020 그랜드 에피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가 선정됐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무심결에 상처 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하여, 아이들이 그 말을 들었을 때의 감정을 직접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캠페인이다. 일상의 문제를 쉽게 그림으로 드러내면서 온오프 통합 캠페인으로 효과를 배가시켰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랜드 에피 외에도 금상 2개(브랜드체험, 디지털 주도 아이디어), 은상 1개(공익 비영리)를 수상했다.

 

캠페인 배경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세계 최초로 ‘아동’에 초점을 두고 설립되어 전세계 120 개 국가에서 활동해온 NGO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NGO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인지도 상승과 아동인권에 대한 인식 개선'의 모멘텀이 필요했다. 

 

캠페인 과제 및 목표

우리나라는 유독 친권에 대한 인식이 강하고, 훈육을 핑계로 자녀를 부모의 소유물로 대하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 따라서 일반 대중 누구나 공감하고 아동을 온전한 인격체로 각성하게 만드는 소재 발굴과 함께, 저예산을 극복하고 임팩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 과제였다.

캠페인 목표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인지도 제고와 아동을 어른이나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온전한 인격체로 보도록 대중들의 인식과 태도 변화 유도로 설정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 저널 '매드타임스'는 아이보스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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