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점 2년6개월 만에 매장 4910곳
한 달 새 700개 늘어…수익은 악화
중국 토종 루이싱(Luckin) 커피가 미국 스타벅스를 제치고 중국 내 최대 커피체인이 됐다. 26일 중국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에서 루이싱의 매장 수는 모두 4910곳으로 스타벅스(4300곳)보다 600개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6월 첫 매장을 연 루이싱은 중국에서 스타벅스의 대항마로 불린다. 저렴한 가격과 배달 서비스를 내세워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5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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