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2호선 세입자보고 왔습니다. 꽤 오래 전부터 대학로에서 공연하던 연극이라 얼마나 재밌길래 그런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어요! 금요일 오후 공연이었는데 사람들도 꽤 많더라고요.
지하철에서 산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밌는 연극이 된 것 같아요 : ) 특히 중년 커플을 연기한 두 분의 연기력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도 아이보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재밌는 연극 많이 보고오고 싶습니다. 저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주신 아이보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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