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팔기 위해선 촉진이 중요하더군요~

일반 적인 쇼핑몰에서 고객분들이 구매를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들을 보게 됩니다.
일단 디자인요소, 제품, 커뮤니티를 봅니다. 물론 고객분들마다 순서는 틀릴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구매요소가 강한부분이 커뮤니티라는 것입니다.
저 같은경우도 관리가되지않고 한마디로 썰렁한 사이트는 바로 닫기를 눌러버리죠~

작년부터 버섯사이트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건강식품은 처음이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고가이었기에 처음부터 이런 물건들을 제대로 팔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많이 가졌습니다. 처음부터 자신감을 잃어버린것이죠~

그래서 "촉진"이란 단어가 생각이 나더군요~
아 고객을 위해 투자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7스틱에 만원상당의 물건을 회원가입하시는분들마다 2스틱씩 드렸습니다. 이벤트로 말이죠~ 밑빠진 독에 물붓는 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이벤트를 종료하고 몇개월후 가입인사를 하시는 분들께 스틱2개를 드렸습니다. 결과는 아주 반응이 좋았지요~

커뮤니티 부분이 예전과는 판이하게 활성화가 되더군요~
같은 물건을 주더라도 방식에 따라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생각해야할 부분이 어떤식으로 촉진을 일으켜야할지 쉽게말해서 작전을 잘 짜야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제가 첨하던방식은 무대포정신이 제대로 발휘한 경우였지요 ㅜ.ㅠ

"촉진"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아이디어처럼 말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 허접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