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기 위해 사업 계획서를 작성 중인데, 이 서류를 작성하려고 하다보니 머리속에만 있던 사업 구상이나 계획들이 정리가 되면서, 빠진 부분, 예산 부분등 피상적으로만 '되겠지' 하던 부분이 구체화 되면서 좀 더 실질적인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장사를 할 게 아니라 사업을 할거면 반드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라구요. 그리고 꾸준히 Update 하라고 하시더군요.
200%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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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 창업을 원한다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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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사업계획서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들 거시적인 부분으로만 생각하고 있고 그 중요성 또한 별로 못 느끼고 있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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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아무리 규모가 작은 소자본 창업이라고 할지라도 사업계획서가 없는 주먹 구구식의 창업은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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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계형 창업자금 대출을 위해 은행이나 정부 기관 쪽에 문의할때도 요구하는 대출서류 중에 구체적인 상환방법 까지 명시한 사업 계획서는 꼭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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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이런 불 필요한 말들은 차치하고 외식업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사업계획서가 왜 필요한지를 먼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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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오픈까지의 세부적인 일정과 진행 과정을 확인할수 있고 일의 중복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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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투자 비용의 범위와 내역을 따져 볼수 있고 창업에 꼭 필요한 설비와 기물만을 구입할수 있어 불 필요한 경비를 절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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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마케팅 방법을 세울수 있어 영업 전략에 적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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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째, 인원 계획과 메뉴 계획 등을 포함한 자신의 영업 방향을 설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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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째, 동선과 작업 능률을 고려한 인테리어와 주방의 레이아웃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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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째, 손익 분기점과 예상 매출 및 고정비 등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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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째, 자신의 점포와 주위의 경쟁점포를 비교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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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째,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와 조리 매뉴얼의 제작으로 통일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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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홉째, 명확한 자기 점포의 컨셉과 업종 선택을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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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번째, 대출을 위한 제출서류로 활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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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과 같은 열가지의 항목으로 두서없이 나열했고 더 많은 필요 항목 들이 있지만 아뭏튼 사업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사업계획서의 작성은 그만큼 중요하다고 이해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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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을 결심 했다면 먼저 어떤 형식이나 틀에 구애받지 말고 자신만의 사업계획서를 한번 작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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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계획을 막상 사업계획서 형식으로 작성하려고 하면 많은 시행 착오를 겪게 될것이며 또한 수정해야할 부분을 수시로 발견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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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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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라고 하는 이유는 사업계획서 자체가 가지는 의미보다 본인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기본 컨셉이나 영업 방법 및 마케팅 방법 등의 세부적인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고 또한 계획을 세우면서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거나 불필요한 경비를 절감할수 있기 때문에 하라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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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계획서의 기본적인 작성 방법에 대해서는 차후 자료실을 참고하기 바라며 위에서 말했듯이 사업 계획서 자체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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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종이위에 한번 적어 본다 라고만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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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계획하고 있는 부분들을 사업계획서 작성에 필요한 기본 항목에 따라 하나씩 작성해 나가다 보면 결국은 사업계획서를 완성할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완성된 그 자체가 바로휼륭한 사업계획서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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