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오후, 호수공원 근처 굿윌스토어에 가...

2022.09.24 23:47

zuro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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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수십번 고르다가 가을 점퍼 하나를 구입하고 나왔습니다. 안마용품도 하나 사려 하였지만, 고민하다 하다 미루고 집으로 천천히 걸어서 돌아 왔어요. 갈수록 가을 하늘과 구름이 잘 어우러져 하늘을 사진에 담고도 싶었는데, 시간이 저녁으로 가는 시간이고 돌아오는 길에는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마땅치가 않았습니다. 춘분도 지난 오늘, 9월이 일주일도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이 벌써 그런가 싶지만, 다음달에도 또 그럴 것 같군요. ㅎㅎ...이젠 쌀쌀한 밤, 따듯이 잘 잠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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