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세차게 들이치는 날씨에 외출하지 못하고...
2021.03.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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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는 비라서 반갑기는 하여도 바람과 기온은 그렇지 않네요. 비는 밤이 되어도 비는 그치질 않고 내리는 양도 비슷합니다. 바람은 조금 줄었습니다만은...오후는 지인과는 아쉬워도 전화로 대화를 나누고 보냈지요. 외출을 하지 못해 답답한 감은 있으나 공기는 맑아져서 다행이고 내일 아침은 비가 그칠 것이라는 소식이 있어 밤이 더 깊어갈수록 비는 줄어들겠지요. 삼일절이었던 오늘, 그때 그 정신을 기리며, 3월, 봄소식과 함께 모두 잘 출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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