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에 소소하게 보고 있는
마케팅 관전 포인트 입니다.
재미삼아 올려봅니다 아마 관심있게 보시면
여러분들의 마케팅 아이디어에도 적용한 부분이
많을거라 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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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80 만명 의 유튜버 영국남자가
(영국 남자라 쓰고 국뽕 유투버라 읽는다???)
본격적으로 조카아이 를 등장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영국남자 채널은 마음만 먹으면
영어를 배우기에도 참 좋은채널 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구독자 172만명 의 유투버 올리버쌤이
(역시 올리버쌤 이라 쓰고 역시 국뽕 유투버라 읽는다?)
강아지를 본격적으로 등장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와 강아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호감을 작용시키는 요소이며
일상에서 적용하기 쉬운 소재인거 다들 알고 계셨죠
즉
체류시간이나 팬을 늘리기에
굉장히 영리한 판단을 내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안티팬들의 감정을 누그러뜨리는데도
효과가 크지요
● 크림히어로즈
● 크집사
구독자 357만명의
국내 최고의 고양이 관련 유투브 채널
크림히어로즈 채널에서 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채널의 소유권이 집사에서 회사로 넘어가게 된것인데요
채널의 소유권이 억울하게 넘어간듯한
뉘앙스들이 있고
이에 따라 채널의 인플루언서인 "크집사"
를 따르는 팬덤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팬들의 반발 댓글들은
벌써 1만개가 넘어갔습니다.
크집사의 개인채널 에는
자신의 심정을 밝히는 동영상에서
당근이 우루루 쏟아지는 장면을 연출햇는데요
보통 당근은 당근이라 쓰고 도움을 요청하는
"밈" 으로 읽는다고 하지요?
밈 : "인터넷 에서 유행하는 행동 양식 이나 이미지 영상"
이 당근을 보고
"크집사"의 많은 팬들은 "크집사" 가 도움을 요청하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크림히어로즈 채널은 어떻게 될지
크림히어로즈 채널이 아닌 "크집사" 개인 채널은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관전포인트로 보고 있습니다.
혹시 올리버쌤
국내 1위의 동물채널인
크림히어로즈의 왕자를 차지하려는 큰그림을 ?
사실
올리버쌤의 강아지 이름도
"왕자님" 이거든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밀레니엄 댄스스튜디오의 촬영디렉터 였던 tmilly가
새로운 색감과 찰영기법을 적용한 연출스타일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tmilly 의 스타일은 평범한 sns 다운컨텐츠가 아닌
영화를 보는듯한 압도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는대요
sns이기 때문에 기존 매체와 달라야 하지만
sns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존 매체에서 배워야 할것도 있다고 봅니다.
tmilly 는 그전부터 영화와 같은 영상미를 자랑했고
이러한 컨텐츠는 밀레니엄댄스 스튜디오의
브랜드홍보에 큰 영향을
미쳤음과 동시에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새로운 문화컨텐츠의 작법을 제시했어요
구독자 2000만명을 달성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댄스스튜디오인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 도
사실 이러한 흐름을 어느정도 반영해서
탄생한것으로 저는 해석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채널들은
춤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제가 보기엔
춤을 보여주는게 아닙니다.
영화를 보여준다고 해도 무방해요
댄스라는 소재로 포장된
거대한 에너지의 영상예술을 보여주는것이죠
마케팅은마음을 여는 예술로서의 측면도 있기 때문에
이런 느낌의 방향을 정할줄 아는 마케터라면
좀더 많은곳에서 환영을 받을 확율이 올라가겟지요?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변경논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의 명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업주들의 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한것이고
수수료를 올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일부 업소가 시장을 독식하는 ‘깃발꽂기'
폐해를 줄이기 위해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다"
라고
해명하고 있는데요
이 이슈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배달의 민족 ceo들의 반응
언론의 반응
이재명 지사를 비롯한 정치권의 대응
거기에 가입된 자영업자들의 반응
최종적인 소비자의 반응
이런것들이 향후 재미있게 지켜볼 마케팅
관전 포인트가 될거 같습니다.
댓글좀 써주세요 ! 다음에 더 재미있게 써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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