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1월 28∼29일 가정식 도시락 판매량이 지난해 설 연휴 직후보다 무려 7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즉석밥 판매량은 21% 늘었고, 볶음밥이나 컵밥류는 16%, 누룽지·죽 28%, 즉석탕과 찌개류 13% 판매량이 늘었다. 생수는 54%, 라면은 12% 더 잘 팔렸다. 집에서 '홈술'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 안주와 소주잔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육포는 53%, 족발과 편육은 50% 판매가 늘었고 소주잔도 95% 잘 팔렸다.
코로나 비이러스 때문에 외부 식사나 모임은 자제하고 대부분 집에서 해결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외식배달, 신선식품 배송, 간편식 등 이커머스 쪽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스크, 손세정제 등은 없어서 못팔 지경인데... 저는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매출이 좀 줄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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