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야기는 네이버의 이야기는 아니고 구글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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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검색 개발 담당자(매트 커츠)는 아래와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USB 메모리를 메모리스토리지, 플래시드라이브, 섬드라이브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는데 USB를 파는 쇼핑몰이 이 중에서 하나의 이름만 설명에 넣진 않을 것."
만약 'usb 메모리'를 검색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검색개발자는 usb 메모리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어떤 검색 결과를 원할까를 먼저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아마도 usb 메모리를 판매하는 쇼핑몰이 그들이 찾는 것 중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usb 메모리를 판매하는 쇼핑몰이라면 어떻게 페이지를 설명할 것인가를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미국 사람들이 usb 메모리를 메모리스토리지, 플래시드라이브, 섬드라이브 등 다양한 이름을 사용하기도 하니까, 설명문구에 이들 키워드도 삽입했을 것이라 가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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