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메일 디비를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뉴스레터 수신 비허용 디비
2. 뉴스레터 수신 허용 디비
2-1. 발송하면 반송되는 디비
2-2. 발송하면 도달되는 디비
2-2-1. 도달되어도 오픈하지 않는 디비
2-2-2. 도달된 후 오픈하는 디비
2-2-2-1. 오픈 후 클릭하지 않는 디비
2-2-2-2. 오픈 후 클릭하는 디비
일반적으로 이메일마케팅이라고 하면 관심을
2-2-1 혹은 2-2-2-1에 두게 됩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아래 디비도 중요합니다.
1과 2-1.
예를 들어 이 두 개의 디비를 합쳤더니 숫자가 1만개가 나왔다고 가정합니다.
이때 이들 고객에게 뉴스레터를 허용하게 하거나
이메일 정보를 수정하도록 하기 위해 쓸 수 있는 방법은
1) 쪽지를 발송한다.
2) 그들이 로그인했을 때 팝업을 띄운다.
3) 문자를 발송한다.
이 정도일 것입니다.
만약 3)의 경우라면 .. 물론 더 저렴하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통상적으로는 문자 건당 20원 정도이기에 그 수가 1만개의 디비라면 약 20만원이 들어갈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이라면 20만원의 비용을 이들에게 문자 발송하는 데 사용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키워드광고 등의 외부 광고를 통해 유입을 늘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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