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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09:50

두두맨

조회수 880

댓글 2

늘의 주제는 블로그와 SNS 운영자의 이미지입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들어가기전에 제 이야기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저는 극한의 운동을 매우 좋아합니다. 예전 한 때는 권투선수로 나가려고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요즘에도 헬스나 마라톤을 즐길 정도로 육체적인 운동을 좋아라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보는 두두맨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혹시 굉장히 마르고 컴퓨터만 할것 같은 학생은 아닌가요?ㅋㅋ 얼마전에 윤뽀님이 제가 올린 운동사진을 보고 생각했던 것과 이미지과 굉장히 다르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바로 블로그를 통해서 방문자들이 운영자의 이미지를 투영한다는 점과, 그 이미지는 블로그의 운영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이야기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동의하시나요? 글을 쓰는 말투와, 관심분야, 이웃과의 교류방식을 보면 그 블로거의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아 어떤사람이구나....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자의 이미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언젠가 제가 포스팅한 글에서 블로그는 사이트와 미니홈피의 중간에 서있는 것 같다는 말을 했었던 적 있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블로그 방문자들의 방문유인을 분석하면 운영자에 대한 친근감과, 매력요소가 꾀나 많이 담겨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리뷰인님 블로그[링크]나 이바구님 블로그[링크]등을 품앗이나 정보를 얻으러 가지 않습니다. 정보도 있지만 단지 그 사람의 근황이나 글이 궁금해서 방문합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의 핵심은 정보성, 컨텐츠가 주력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첫 방문은 컨텐츠 때문에 방문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컨텐츠 보다는 사람 (블로거) 때문에 오는 것이죠. 글이 좋아서 일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그 글을 쓴 사람이 좋아서 다시 오는 것입니다. 컨텐츠를 통해 감동받고 그 블로거에게 호감이 생겨서 재방문을 하는 것이죠. 상품을 통해 감동받아 브랜드로얄티가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한가지 이유를 더 말해보겠습니다. 위의 댓글은 오래전에 아이보스 [링크] 회원분이 달아주신 댓글입니다. 컨텐츠를 보러오지만 좋은 컨텐츠가 있을것 이라고 예상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바로 블로거에 대한 이미지입니다.이 분은 아이보스 쪽지를 통해서도 저에게 연락을 주셨었습니다. 궁극적으로 방문자에게 기억되는 것은 컨텐츠를 매개로한 블로거의 이미지입니다.

 다음 글에서 계속해서 이야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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