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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심리학이 마케팅에 필요한 이유 8가지?!

2025.02.26 16:59

근육돌이

조회수 1,106

댓글 2

안녕하세요 근육돌이 입니다.

저도 많은 공부를 하고~ 

깨닭음을 얻어가는 과정이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다들 많이 

배우고 계신 2025년 이신가요?

2025년이 되면서 진짜 많은

이슈들이 매일 터지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보면

세계적으로 불황으로 치닫는 느낌

그리고 기술적으로 보면

Ai 기업들의 기술 전쟁

또 한국으로 바라보면

여러가지...정치적 이슈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많은 이슈들이 나오죠


그런 시국에 우리는

멋지게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마케터" 아닐까요 ㅎㅎ


저도 그래서 요즘 느끼는 점이

확실히...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결국 "마케팅"에 대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 구나

생각이 드는 시기 입니다.


결국 사람을 이해하려면

사람들의 심리학을 공부해야하고

그 심리학을 통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 하게 만들지를

고객의 관점에서 풀이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람을

 이해하려면~ 결국


"인문학"으로 연결 되는 것 같습니다.

인문학이 왜 중요한가?

그리고 심리학이 왜 인문학이랑

연결이 되는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했던 내용을 글로

담아볼까 합니다~!


1. 사람의 심리는 대부분 비슷하게 작동하는 경우가 많다.

2. 사람을 이해하려면 여러 사람들의 페르소나를 만나봐야 한다.

3. 인문학은 필요한 이유는 우리의 언어와 밀접하기 때문이다.

4. 인문학을 이해하면 심리학도 쉬워진다.

5. 인문학에는 문화, 역사, 철학이 있는데 이것 자체가 결국 고객의 이해이다.

6.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인간에게 무언가를 팔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7. 결국 인간을 탐구하는 일이 심리학으로 발현이 된다.

8. 인간은 스스로를 너무 우월한 존재라 생각하지만 결국 인간도 하나의 종이자 동물이다.


이렇게 8가지의 내용을

한번 같이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저도 다양한

책이나 글 그리고 실제로 

실무에서 얻는 마케팅 인사이트를

겹쳐서 보니 이게 결국에

인문학이고, 인문학을 왜그렇게

2019년에 만나 뵈었던 

한 대표님이 결국 인문학이

마케팅이다 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이제서야 2025년이

되니 조금 이해가 되다 보니

이런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럼 하나씩 풀어볼까요?


1. 사람의 심리는 대부분 비슷하게 작동하는 경우가 많다.

왜 심리는 대부분 사람들이 비슷하게

작동할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왜 좋은 광고는 다들 비슷하게

클릭하고 싶어지는 걸까?

왜 판매가 많은 광고나 제품들은

조금씩 모습은 다르지만 같은 

형태를 보이고 있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대부분

좋아하는게 비슷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의 착각에 들기도 합니다.


물론 전세계 80억 인구를

생각해보면 80억 인구가

다 동의하는 좋아하는 포인트를

찾으라면 찾을 수 있습니다.


아주 근본적인 욕구들이고

그런 심리들이겠죠!


1. 먹고

2. 자고

3. 싸고


3가지 아닐까요

이런 것들 이후에 더 높은

단계의 욕구들이 발현되고

그런 복잡한 "키워드" 요소들이

인생에 영향을 주면서

같은 "먹고" 라도 

어떤 사람은 "매운것" 어떤

사람은 "달콤한것" 을 

좋아하는 취향이 만들어 집니다.


그러나 비슷하게 끌리는 포인트를

찾으려면 당연히 그 뿌리를

찾아가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사고를 할 때 


우리가 찾은 키워드가

예를 들어서 냉면이라고 합시다.

냉면이라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키워드로 좁혀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합니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것


냉면 > 면 > 면을 먹는 느낌

이런식으로 더 깊숙 하고 

원초적으로 키워드를 쪼개고

정리를 해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매운맛 냉면

달콤한 냉면

비빔 냉면

중국식 냉면

엄청나게 많은 취향

사이에서 누구나

동의할만한 심리적인

요소의 키워드가 도출됩니다.


면을 먹는 모습은

어떤 면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주목하게 만드는 것


혹은 면을 먹는 소리

면을 먹는 모습이나 방법

이런 것 방식에 대해서

 보여주거나 할 때 누구나

동의 할 수 있는 심리적인

요소가 있구나 생갈 할 수 있습니다.


광고에 활용하면~!

누구나 동의하는 부분을 찾기가

정말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클릭을

하고싶게 만들어야 CTR이 높아지고

CPM 대비해서 클릭이 늘어나

유입수가 같은 비용 대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즉 누구나 모두 동의 가 아니라

뿌리가 같은 요소에서는

고객들이 충분히 모두가 

동의 할 수 있는 요소를 

찾을 수 있다.



이런 예시도 있습니다.

이걸 보면 뭐라 생각 드시나요?

누구는 배전함이구나 

전기를 나눠주는 코드가 있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딱 보니까 왠 흰색 티셔츠가 

새겨져 있지?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머리속에

인지하고 있는 문화나 교육 

상태에 따라서 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그런거도 있죠

그냥 구름인데~

어라 어떻게 보면 구름이

강아지 같은데??? 하는 것 

그것이 뿌리에 가까운 인식입니다.

그 뿌리를 찾아서 모두에게

동의 받을 수 있는 이미지를

찾는다면 ~ 저희가 광고주와 함께

찾은 여성 구두 에서는

뒷굽을 보여주면 고객들이 CTR 좋아진다

고객들이 뒷굽을 보면

 머리속에 이미 인식된 편안함이

있는 스위치가 켜진다

그게 결국 무의식 = 심리 = 인문학적

관점의 사람들의 교육과

문화과 합쳐진 결과 입니다.



2. 사람을 이해하려면 여러 사람들의 페르소나를 만나봐야 한다.

사람을 이해하려면?

정말 좋은건 그 상황에 빠진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는 것 입니다.

경청이라고 하죠?

너무 쉽다구요?

본질입니다... 정말로

그래서 저는 고객들의 말을

잘 들어봐라~ 라고 항상

저희 직원들에게도 말합니니다.


고객들의 말을 직접

듣는것이 불가능하다면

리뷰를 많이 봐라

리뷰에 있는 고객들이

결국 ~ 이야기하고 

상황을 말하는 것들이

우리 고객이 실제로 필요한

니즈 부분이 녹아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이해하려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라

당연한 이야기 지만

판매자의 관점에서 

아주 놓쳐버릴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합니다.


근데 왜 이사실이

인문학과 심리학

두가지와 연관이 있는가?

인문학은 사람이 사는

이야기 사람들이 문화

종교 , 철학 적인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알려면

그사람들을 만나보고

그 사람 처럼 행동해봐야합니다.


연기자들 수업중에

동물이 되어보세요~

라는 연기 수업도 있습니다

그 동물을 잘 알려면

그냥 내가 생각했던 

동물의 모습만 표현하면 될까요?

실제로 그 동물을 만나보지 못햇다면요?

만나봐야 합니다.


그래서 만나기 위해서

온라인에서는 그들이

많은 카페에 가입하거나

오프라인에서는 실제로 

그런 고객들의 리서치를

하거나 설문조사나

고객인터뷰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질문을 하거나 할때

질문에 답변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이 사람들이

어떤 말투 어떤 행동

어떤 식의 키워드에 반응하고

어떻게 문화적으로 표현을하는지

살펴봐야합니다.

그게 결국 인문학입니다.


엄마들은 잔소리가 많아

엄마들은 걱정이 많아

이런것도 인문학적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 잔소리 = 걱정

이런식의 문화적 통념인것이죠

철학으로 가볼까요?


나이가 어리면 

경험이 부족해서

결정을 잘 못 할 수 있다

라는 이야기도 합니다.

보통 그래도 너무 현명한

젊은 사람도 많자나~

합니다. 그러나 ~!

나이가 있으면서 

지식과 지혜가 있는 

사람의 결정은 확실히

다르다 라는 철학적인 말도 

있기도 합니다.


그 말이 바로 이러합니다.


공자는 50세가 되어서 천명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으 안다

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말 자체를 보면

깨닭음 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아무것도 모른다

라는 것을 인정할 때 오는 것이라고 보입니다.

보통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모른다 라고 인정하지 않죠

많은  경험이 쌓여서 생기는 것이죠

이러한 경험 기반의 

나이별 , 성별, 지역별

사람마다의 페르소나가 다릅니다

그러한 것들을 이해하면

광고를 더 만들기 쉽고

그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전달했을 때

고객이 되는 그 사람들이 

너무 나도 쉽게 행동하게 할 수 있을겁니다.


3. 인문학은 필요한 이유는 우리의 언어와 밀접하기 때문이다.

인문학은 우리의 언어가

담겨 있는 학문입니다.

다들 숫자를 공부해야한다

마케팅은 다 숫자다

숫자로 모든 의사결정이 된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숫자도 문자이고

문자를 만든 것 자체도

인간입니다. 표현하는 것

자연에서 보이는 것들을

숫자로 우리가 규칙을 정해서

이렇게 표현하자~라고 정의 

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언어가 온 과정을

 보면 매우 스토리가 있는 편이죠

세종대왕님의 스토리~!

그런 언어 의 스토리 조차도

우리의 민족의 정체성과

문화를 대변합니다.


그래서 그 나라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정말로

그 문화를 잘 이해하는

방법이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냥 같은 나라인데도

나이대가 다르고

살고 있는 상황이나 

환경이 다르면 같은 언어 임에도

다른 문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다르다 라기 보다는 

좀 다양한 부분을 확인 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저희 직원들 한테도

너가 40대 화장품을 판다면

40대가 되어 봐야한다.

라고 항상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 잘 이해못한다면


40대 에게 물건을 팔려면

너의 감성인 20대의 언어로

말해보았자 그들은 설득이 

안된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지 않나요?

오히려 20대 친구들은

20대 친구의 말을 더 

잘 신뢰합니다.

물론 부모님의 말을 제일 신뢰하겟지만

그냥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을 보면

그런 패턴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문화를

에해하는 것 자체가 

인문학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40대들의 문화적

감성이 잘들어나거나 

녹아진 소설이나 인문학책을

본다면 그들을 더 심도 있게

이해하고 들여다 볼 수 있겟죠?

책 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또는 다큐 다양한 

컨텐츠가 너무 많습니다.


인문학이라고 무조건 책을

보라는 이야기 절대 아닙니다.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이라면

모두가 저는 인문학 이라고

생각합니다. 



4. 인문학을 이해하면 심리학도 쉬워진다.

인문학을 이해하면 심리학이 

쉬워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문학 자체는 인간의 모든 

부분을 이해하는 관점의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인문학이 그게 뭔데 도대체~

하시면 인문학을 치시면


위키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하네요!

사상 문화 철학 모든게 

다들어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죠~@

결국 인문학을 중심으로

심리학~ 경제학~

모든게 발현 되는 느낌이랄까요?


인간이 없으면

경제도 없고~

마케팅도 없고

심리도 없다~

라는게 정답은 아니지만

닭과 달걀 의 순서로 보면

달걀이 먼저인 느낌이죠 ㅎ


심리학이 쉬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을 이미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미 어느정도 생각해볼 수 있기 떄문이죠

물론 사람이 무의식속에서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그런 부분 또한

사람이 원초적인 욕구나

생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짚어보기만 하면 

아 왜저렇게 행동했는지

왜 저런 상황이 될 수 있는지

이해하게 되기도 합니다.


조커 영화아시나요

조커는 나쁜사람인가요?

라는 질문에 

조커는 당연히 

살인했으니 나쁘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커를 그렇게

만든 사회적 환경이나

문화에 대해서 바라보면

조커가 나쁜사람이지만...!

이라고 뒤에 글이 붙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이해하고 

모든 사람들의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시야를 펼쳐 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보려고 많이합니다.

왜 ? why 를 5번 만하면

다른게 보인다고 하잖아요!

그런것 처럼 계속 질문하다보면

우리 제품의 핵심의 이미지나

카피가 인문학적인 관점 통해서

나온 정말로 깊숙한 곳에서

모든 고객들이 동의하는

메세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욱더 인문학 말하는 이유는

인문학은 더더 많은걸 덜어내고

더 심플해지고 더 인간다움을

바라 보는 관점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 이였습니다.



5. 인문학에는 문화, 역사, 철학이 있는데 이것 자체가 결국 고객의 이해이다.

인문학에는

문화 역사 철학이

있다 라고 위에서 부터

반복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너무 명확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런거 쓰면안되

미국에서는 이런 형태로

만들면 외면 받아~

라고 하는게 있습니다.


없던 시장을 만들거나

없던 기호를 만드는 일

쉽지 않습니다.


기호가 있고 시장이 있던

제품을 더 강화하고 

1% 더 나은 제품을 

런칭하는건 매우 쉽죠


그래서 혁신은 어렵다

라고하는 것 입니다.

혁신 하려 할 때도 마찬가지로

이 인문학적 관점이 필요합니다.


뭐가 그렇게 불편한데?

가 결국 문화적인 요소를

고려 할 수 없지 않기 때문에

고려하다 보면 결국 그 속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가지를 이해하고 

혹시 광고를 혹은

제품기획을 또는

마케팅 계획을 잡으시나요?


마치 그냥 우리 

고객들은 30대니까

이렇게 해야지모~ 

라고 정도 간단하게

만 ~ 정리하고 하시나용?


한번 돌아봐야할 시점인 것 은 분명합니다!


6.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인간에게 무언가를 팔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인간의 문화를 관심 가질때

그들의 문화 속에서 무언가를

팔 때 이미 유용하다는 것은

1~5번까지 보시면 이미 인식 하셨을 겁니다.


다만 이런 포인트를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 고민이 되실겁니다.

제품에 따라 너무 다르지만

하나 명확한 부분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욕구를 보자 입니다.

욕구 또한 인문한적인 관점에서 

해석에 매우 필요한 존재로 보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육체에 영혼이 깃들어

사람이 살아간다 생각하지만

계속 되는 과학의 발전으로 보면

육체가 결국 영혼일 수 있다고

보여지는 것들도 많이 보입니다.

전기 자극의 신호 

호르몬의 작용

등 신체가 변화하면서

마음의 변화도 같이 오기도 합니다.


여성분들은

1달에 한번 예민해집니다

그럼 예민해진는 것이

영혼이 예민해 지는 것일까요?

아닐겁니다 . 호르몬의 작용

몸의 변화 때문에 예민해집니다.


남자들은 

어떠한 부분에 무심하고

관심도 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언어나

단어 활용도가 여자보다 낮다

라는 사실도 맞습니다.


이런건 그럼

남자의 영혼이라 그런걸까요?

아닐 겁니다. 이런 부분들 

세세하게 파고들다 보면

물건을 팔 때 우리는 어떤

메세지를 타겟에게 전달하면

효과적일지 보이게 됩니다.


어렵다구요?

머리속에서 상상을 

그려주는 멘트는 결국

이런 관점에서 나옵니다


냄새나는 화장실을

표현 할 때 

찌린내 나는 공중화장실

이라고 말하면

그냥 냄새라고 하는 것보다

더 구체적입니다.


구체적이면서

인간들의 살아오는

환경에서 찌린내 나는

화장실은 ~

결국 사람 머리속에

엄청난 악취가 떠오릅니다.


이것도 문화입니다.

화장실이 공중화장실도

너~~~무 깨긋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찌린내 나는 공중화장실

이라는 말을 쓰면 이해할까요?

전혀못합니다. 이런게 인문학과

연결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모든것이 연결되고 

인간의 모든 행동과

문화가 기록되는 인문학

재미있지 않나요?

ㅎㅎ 쉬운 인문학 부터

접근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문학 서적을 읽다보면

인물들이 여러명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런 인물들의 상황을

페르소나화해서 내가 그사람이

된거 같은 역할을 계속

책에서 부여하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누군가 와도 금방 이해하고

사람들 즉 우리 타겟이 될 고객인 사람들의

이해가 금방금방 될 수 밖에 없는

그런 "능력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7. 결국 인간을 탐구하는 일이 심리학으로 발현이 된다.

결국 인간을 탐구하는 일

그것이 심리학으로 발현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최근에 심리학 서적을

대략 30권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뇌심리학~ 

설득 심리~

등등 너무 많은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비슷한 

현상들을 다르게 해석하거나

상황이 다르니까 다른 

효과나 심리학 현상처럼

해석하는 것들도 굉장히 

많다고 생각 듭니다.


결국 사람들이 이렇게

자주 행동 하더라~~

라는게 심리학이고

그런 심리가 대부분 이런

것 때문에~ 발생해~

라고 말하고 설명하는게

보통의 심리학 서적의 이야기 입니다.


근데 알맹이를 살펴보면

결국의 "사람" 입니다

"사람" = 이해 = "인문학"

매우 심플합니다...!!


왜 이렇게 까지 인문학을

극찬하냐구요?

결국에 심리학이든 인문학이든

숫자로 표현 불가능하지만

사람들의 원초적인 무언가에

발현되어 행동하게 만드는것

그것에 숫자보다 더 먼저이고

오히려 더 본질에 가까운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숫자로 설명못하는 일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가요?!

ㅎㅎ 암걸린 사람이 갑자기 

암수치가 내려가고

암이 완치되는 일...등등


숫자보다는 삶의 중심에

있는 인간의 행동과

문화 철학 이 더 중요하게

작동할 때가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8. 인간은 스스로를 너무 우월한 존재라 생각하지만 결국 인간도 하나의 종이자 동물이다.

매우 위험한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정 해야할 부분이기 도 합니다.

인간은 갑자기 만들어 진 존재가 아닐겁니다.

오랜기간 발전하고 학습하고

변화하고 ~ 진화했죠


인간도 지구에 사는 생물 중 하나 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인간이라는

카테고리를 분류한 것 일 뿐이죠


그래서 그 종으로 써 왜 동물인게

왜? 왜? 하실겁니다!!


동물은 원초적인

욕구에 대해서 중요함이

매우 높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슬로 5대 욕구를 봐도

2단계 이상 발현 은

사실상 

1 2 단계가 채워져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우월하지 못한 

그리고 똑똑하지 못한

소비나 결정을 하기도 합니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우리가 아는 심리학 서적에서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원숭이처럼 따라하는게 인간이다

원숭이처럼 인간은 모방하며 배운다

라고 하죠~!


그래서 유명한 사람들이 

자살을 하거나 죽거나 하면

혹은 심각한 사고가 발생해서

사람이 많이 죽거나 하는 시기에

일시적으로~!


자살률이 오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베르테르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보면 인간이 우월하기

때문 일까 라고 보면 아닙니다.


그러한 현상이 계속 보이면

무의식에 있는 우리 마음과

신체속에 있는 어떤 원초적인

장치가 발현 되어서 그런 

결정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이해하려면

저는 인문확 그리고 심리학을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합리적이지만

숫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많은 학자들이 

심리학은 증명 해나가고 있고

인문학은 오히려 ~ 증명보다는

계속해서 천대 받고 있습니다.


진짜 사람들을 잘 이용하는 사람들

볼까요~ 사이비 종교 사람들

어떤 종교의 신적인 존재로

스토리텔링을 합니다.


주변에서는 사이비라고

뜯어말려도 죽어도 메시아

라고 믿습니다... 그사람들은

우월하지 않아서 믿는 걸까요?

아니면 그 스토리를 만든

사람딀 스토리가 너무 와닿고

개인마다의 인문학적 관점의 감동을

일으켜 실제로 구세주 인것 처럼

느끼게 되어서 감동한 것일까요 ㅎㅎ

정말 많이 생각이 듭니다.


여려분들도 정말로 많은 

고민을 하시겠지만!!


인간에 대한 이해는

인문학과 심리학 이고

그것을 통해서 마케팅을

잘 플어간다면~!

누구보다 좋은 마케텡을

효과적인 마케팅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고생했습니다

주저리~ 저희 생각 과 내용을

잘 펼쳐봤습니다 ㅎㅎ 

여러분들의 생각도 공유해주세요

댓글로 달게 받고 발전 하겠습니다 ㅎㅎ



컨텐츠 빙산의 일각 1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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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에서 가독성 때문에 읽기 힘든 분들 여기서 읽으세요

아래는 이전에 깔끔하게 정리한 글의 내용과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요청해주신 대로 각 소제목(1~8)을 볼드(굵은 글씨) 처리하고, 핵심이라고 판단되는 문장이나 표현에 이모지와 강조표시를 추가한 버전입니다.


안녕하세요, 근육돌이입니다. 저도 많은 공부를 하고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들 많이 배우고 계신 2025년이신가요? 2025년이 되면서 진짜 많은 이슈들이 매일 터지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보면 세계적으로 불황으로 치닫는 느낌, 기술적으로 보면 Ai 기업들의 기술 전쟁, 또 한국으로 바라보면 여러 가지 정치적 이슈 등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많은 이슈들이 나오죠. 그런 시국에 우리는 멋지게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마케터"⚡가 아닐까요?


저도 그래서 요즘 느끼는 점이 확실히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결국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는 생각이 드는 시기입니다.


결국 사람을 이해하려면 사람들의 심리학을 공부해야 하고, 그 심리학을 통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게 만들지를 고객의 관점에서 풀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람을 이해하려면 결국 **"인문학"**💡으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인문학이 왜 중요한가, 그리고 심리학이 왜 인문학이랑 연결되는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했던 내용을 글로 담아볼까 합니다.


  1. 사람의 심리는 대부분 비슷하게 작동하는 경우가 많다.
  2. 사람을 이해하려면 여러 사람들의 페르소나를 만나봐야 한다.
  3. 인문학은 우리의 언어와 밀접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4. 인문학을 이해하면 심리학도 쉬워진다.
  5. 인문학에는 문화, 역사, 철학이 있는데 이것 자체가 결국 고객의 이해이다.
  6.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인간에게 무언가를 팔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7. 결국 인간을 탐구하는 일이 심리학으로 발현된다.
  8. 인간은 스스로를 너무 우월한 존재라 생각하지만 결국 하나의 종이자 동물이다.


이렇게 8가지 내용을 한번 같이 풀어보겠습니다. 저도 다양한 책이나 글, 그리고 실제로 실무에서 얻는 마케팅 인사이트를 겹쳐서 보니 이게 결국 인문학이고, 인문학을 왜 그렇게 2019년에 만나 뵈었던 한 대표님이 “결국 인문학이 마케팅이다”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이제서야 2025년이 되니 조금 이해가 되어서 이런 시각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그럼 하나씩 풀어볼까요?


1. 사람의 심리는 대부분 비슷하게 작동하는 경우가 많다.

왜 심리는 대부분 사람들이 비슷하게 작동할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좋은 광고는 다들 비슷하게 클릭하고 싶어지는 걸까?
왜 판매가 많은 광고나 제품들은 조금씩 모습은 다르지만 같은 형태를 보이고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대부분 좋아하는 게 비슷한 것 아닐까, 라는 착각에 들기도 합니다. 물론 전 세계 80억 인구가 다 동의하는 ‘좋아하는 포인트’를 찾으라면 매우 추상적인, 아주 근본적인 욕구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예를 들면:

  1. 먹고
  2. 자고
  3. 싸고

이 세 가지가 아닐까요. 이런 원초적 욕구 이후에 더 높은 단계의 욕구들이 발현되고, 그로 인해 복잡한 키워드 요소들이 인생에 영향을 주면서, 같은 ‘먹고’라도 어떤 사람은 ‘매운 것’, 어떤 사람은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이 만들어지는 거죠.

그러나 비슷하게 끌리는 포인트를 찾으려면 당연히 그 뿌리를 찾아가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사고를 할 때 “우리가 찾은 키워드가 예를 들어 냉면이라면, 냉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라는 식으로 접근합니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것을 찾아가려면, 더 원초적인 레벨로 키워드를 쪼개고 정리해보는 거죠.

그렇게 하다 보면 매운맛 냉면, 달콤한 냉면, 비빔냉면, 중국식 냉면 등 엄청나게 많은 취향 사이에서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심리적인 요소’가 도출됩니다. 예를 들어 면을 먹는 모습이나 소리, 먹는 방법 같은 건 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관심을 가질 만한 포인트가 되죠.

광고에 활용하면, 누구나 동의하는 부분을 찾는 게 정말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클릭하고 싶어져야 CTR(클릭률)이 높아지고, CPM 대비 클릭이 늘어나 유입수가 같은 비용 대비 높아지기 때문이죠. 즉, “모두가 동의하는 뿌리가 있는 요소”에서 출발하면 대중적으로 통하는 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예시도 있습니다. 이를 보면 “배전함이구나, 전기를 나눠주는 코드가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왠 흰색 티셔츠가 새겨져 있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지하고 있는 문화나 교육 상태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구름을 봐도 그냥 구름으로 보이는지, 강아지처럼 보이는지 다 달라지죠.

뿌리를 찾아서 모두에게 동의받을 수 있는 이미지를 찾는다면, 예를 들어 여성 구두 광고에서는 뒷굽을 보여주었을 때 CTR이 올라간 사례처럼, 고객 머릿속에 이미 인식된 ‘편안함’이 스위치처럼 켜지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무의식, 심리, 인문학적 관점이 광고에서 작동하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2. 사람을 이해하려면 여러 사람들의 페르소나를 만나봐야 한다.

사람을 이해하려면, 정말 좋은 건 그 상황에 빠진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는 것입니다. ‘경청’이라고 하죠. 너무 쉬워 보이지만 정말 본질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들의 말을 직접 듣고, 듣기 힘들다면 리뷰를 많이 보라고 말합니다. 고객들이 남긴 리뷰에는 그들이 실제로 필요한 니즈가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을 이해하려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라. 당연하지만 판매자 관점에서는 놓치기 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사실이 왜 인문학과 심리학 두 가지와 연관이 있을까요? 인문학은 사람이 사는 이야기, 사람들의 문화, 종교, 철학 등을 다루는데, 이런 것을 알려면 그 사람들을 만나보고 그들처럼 행동해봐야 합니다.

연기자들이 동물이 되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실제로 그 동물을 만나보고 관찰해야 제대로 표현할 수 있죠. 온라인에서는 카페나 커뮤니티에 들어가 그들이 쓰는 언어를 보고, 오프라인에서는 리서치나 설문조사, 고객인터뷰를 통해 실제 목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질문에 답변만 집중할 게 아니라, 그들의 말투, 행동, 반응하는 키워드와 문화적 표현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것이 결국 인문학입니다. 예를 들어, “엄마들은 잔소리가 많아, 엄마들은 걱정이 많아”라는 것도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문화적 통념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것이죠.

철학적으로 보면 “나이가 어리면 경험이 부족해 결정을 잘 못 할 수 있다”는 말도, 물론 젊지만 현명한 사람이 많은 현실과는 다를 수 있지만, 어느 정도 통념적 관점이 작용합니다. 공자가 50세에 천명을 알았다고 하고, 소크라테스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고 했듯이, 깨달음은 결국 많이 겪어봐야 온다는 거죠.

결국 나이, 성별, 지역별, 사람마다의 페르소나를 이해하면 광고나 마케팅을 만들 때 그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고, 고객이 쉽게 행동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3. 인문학은 우리의 언어와 밀접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인문학은 우리의 언어가 담긴 학문입니다. 물론 “마케팅은 숫자다, 모든 의사결정은 숫자로 한다”라고 하지만, 숫자도 사람이 만든 언어 규칙입니다. 우리의 언어가 온 과정을 보면 매우 스토리가 있죠.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든 과정도 우리의 민족적 정체성과 문화를 대변합니다.

똑같은 한국어를 쓰더라도, 나이대가 다르고 삶의 환경이 다르면 또 다른 문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40대 화장품을 판다면 40대를 이해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20대 감성으로 40대에게 말해봤자 설득이 안 될 수 있으니까요.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곧 인문학을 이해하는 것이고, 40대 문화가 녹아 있는 소설이나 드라마, 다큐 등을 보며 그들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문학이라고 무조건 책을 읽어야 한다기보다,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콘텐츠가 있으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4. 인문학을 이해하면 심리학도 쉬워진다.

인문학을 이해하면 심리학이 쉬워지는 이유는, 인문학 자체가 ‘인간 전체’를 이해하는 관점이기 때문입니다. 인문학이란 사상, 문화, 철학이 모두 들어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죠.

인간이 없으면 경제도 없고, 마케팅도 없고, 심리도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닭과 달걀 문제처럼, 인문학을 알면 사람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어느 정도 미리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사람의 무의식은 복잡하지만, 그것조차 원초적 욕구나 생리적 작동 원리를 살펴보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조커’ 영화에서 조커가 살인을 저지르는 건 분명 나쁜 일이지만, 그를 그렇게 만든 사회적 환경과 문화를 보면 단순히 “조커는 나쁜 사람”으로만 보기 어렵죠. 이런 식으로 사람을 인문학적 관점으로 보면, 마케팅 메시지를 찾을 때도 ‘왜?’라는 질문을 반복하면서, 모든 고객들이 동의할 만한 진짜 깊숙한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문학은 더 많은 것을 덜어내고, 더 심플해지며, 인간다움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마케터에게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5. 인문학에는 문화, 역사, 철학이 있는데 이것 자체가 결국 고객의 이해이다.

인문학에는 문화, 역사, 철학이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이런 건 안 먹히고, 미국에서는 저런 건 외면받는 식으로, 문화적 차이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혁신이 어렵다고 하는 것도, 없던 시장이나 기호를 만드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죠. 기존의 시장과 기호가 있으면 1% 더 나은 제품을 내놓아 강화하기는 쉽지만,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문화적 요소를 고려해야 하고, 그 속에서 힌트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케팅 계획을 짤 때 “우리 고객들은 30대니까 그냥 이렇게 하자” 정도로만 생각하지 않고, 한 번 더 깊이 들여다봐야 할 시점이라는 말입니다.


6.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인간에게 무언가를 팔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가질 때, 그 문화 속에서 물건을 팔기 쉽다는 점은 1~5번을 읽어보셨다면 이미 느끼셨을 겁니다. 문제는 그 포인트를 어떻게 잡느냐겠죠.

하나 확실한 건 반복되는 욕구를 보라는 것입니다. 욕구 자체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은 호르몬이나 생리적 변화에 따라 감정이 바뀌고, 행동이 달라집니다. 예컨대 여성분들은 한 달에 한 번 예민해지고, 남자들은 언어나 단어 활용도가 여자보다 낮다는 통계가 있죠. 이런 차이를 알면, 그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면 효과적일지 감이 옵니다.

예를 들어 **‘찌린내 나는 공중화장실’**이라고 표현하면, 그냥 “냄새나는 화장실”이라고 하는 것보다 머릿속에 더 구체적인 이미지를 그려줄 수 있습니다. 이것도 문화입니다. 만약 공중화장실이 너무나 깨끗한 환경에서만 살아온 사람이 있다면 이 표현 자체가 안 와닿겠죠.

결국 모든 것이 연결됩니다. 인문학은 인간의 모든 행동과 문화를 기록하고, 이해하기 위한 학문이고, 그것을 알면 고객에게 맞는 메시지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문학 서적을 통해 여러 인물을 만나고, 그 상황에 공감해보는 훈련을 하다 보면, 타겟 고객을 만나도 금방 이해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7. 결국 인간을 탐구하는 일이 심리학으로 발현된다.

인간을 탐구하는 일이 심리학으로 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심리학 서적을 30권 정도 읽어보니, 결국 사람들이 이렇게 자주 행동하더라는 걸 다양한 상황에 대입해 해석해 놓은 게 심리학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왜 이렇게 행동할까?”❓가 심리학의 핵심인데, 그 알맹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문학”이죠. 그래서 저는 인문학이 숫자보다 본질적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의 무의식적 반응은 수치로 딱딱 떨어지지 않을 때가 많으니까요.

숫자로 설명 못 하는 일이 세상에 얼마나 많습니까. 예를 들면 암 환자의 수치가 갑자기 좋아지는 일처럼, 인간의 삶과 행동은 단순 데이터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사이비 종교를 보면, 어떤 사람들은 온 세상이 뜯어말려도 그 종교의 메시아를 신처럼 믿습니다. 그걸 단순히 “우월하지 못해서 그래”라고 볼 수도 없고, 오히려 그들의 인문학적·심리적 경험과 스토리텔링이 맞물려 강렬한 신념이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인간에 대한 이해는 인문학과 심리학에서 출발하고, 이를 통해 마케팅을 풀어간다면 누구보다도 좋은 마케팅, 효과적인 마케팅✨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8. 인간은 스스로를 너무 우월한 존재라 생각하지만 결국 하나의 종이자 동물이다.

이건 위험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인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인간은 오랜 기간 학습하고 진화해온 생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동물처럼 원초적 욕구를 중요하게 여기죠. 매슬로의 5단계 욕구이론을 보더라도 1~2단계 욕구가 채워져야 그 이상의 욕구가 발현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비합리적이고, 똑똑하지 않은 소비나 결정을 하기도 합니다. 인간은 모방하며 배우는 존재여서, 예를 들어 유명 인사가 자살하면 일시적으로 자살률이 오르는 ‘베르테르 효과’ 같은 현상이 생기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런 현상을 이해하려면 인문학과 심리학이 함께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치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이처럼 사람들은 비합리적이지만, 많은 심리학자들이 그것을 연구해 증명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인문학은 한때 천대받기도 하지만, ‘사람을 잘 이용하는 사람들(사이비 종교 같은)’을 보면 스토리텔링으로 신격화를 하고, 사람들은 그 이야기로부터 강렬한 공감이나 해답을 얻어 믿음을 갖게 됩니다.

모든 것은 결국 사람, 인문학, 심리학으로 연결된다는 생각입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케팅을 잘 풀어간다면 그 어떤 것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 생각과 내용을 주저리주저리 풀어봤는데, 여러분들의 생각도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저도 더 발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요청하신 바와 같이 소제목(1~8)을 볼드 처리하고, 이모지(✨, ⚡, ❓, 💡 등)를 삽입하여 핵심이라고 판단되는 문장을 강조했습니다. 내용과 구조는 변경하지 않았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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