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게 해주는 공감되는 컨텐츠를 파세요 1탄

2019.11.27 22:50

근육돌이

이글은 10부작 시리즈로 쓰여일 예정입니다.

메인제목 : 돈벌게 해주는 공감되는 컨텐츠를 파세요

세부 챕터 제목

1탄 : 제발 공감되는 컨텐츠를 만들어주세요...제발요

2탄 : 사람이 중심이 되는 컨텐츠 요소들

3탄 : 컨텐츠를 잘 성공 시키기위한 방법

4탄 : 실무에서 적접 경험한 살아있는 컨텐츠들

5탄 : 컨텐츠성과를 측정하는 요소들

6탄 : 컨텐츠를 디벨롭해보자

7탄 : 사람에게서 추출한 킬링컨텐츠

8탄 : 컨텐츠의 퀄리티란

9탄 : 누구나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

10탄 : 외부컨텐츠 + 내부컨텐츠 = ?

마무리글

이렇게 이어질 예정입니다.

돈 벌게 해주는 공감되는 컨텐츠를 파세요 1탄

제발 공감되는 컨텐츠를 만들어주세요...제발요

글을 시작하면서 이 글은 다소 과격한 단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가 많고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의 컨텐츠의 정답이라는 요소는 없습니다. 누군가가 만들어낸 재미있고 계속해서 보고싶은 컨텐츠가 잘 만든 컨텐츠 일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정답을 내리고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의 공감되는 컨텐츠의 주된 이야기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를 통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진부한 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 이 진부한 이야기가 많은 디자이너와 컨텐츠 제작자들에게 크지 않지만 작게나마 조금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컨텐츠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크게 나눈다면 이미지, 영상

세분화를 해볼까요?

이미지 : 1장짜리 이미지 , 여러장의 이미지 , 움직이는 이미지 GIF

동영상 : 영상의 길이에 따라 다른 사용 , 영상의 주제 , 표현방식

여기서 더 세분화 해서 본다면?

상세페이지 , 광고용이미지 , 프로모션용이미지 , 로고 , 아이콘 , 등 사용처에서 또 분류가 됩니다.

사용처에서 또 나눈다면? 노출위치 즉 플랫폼에 따라 또 나눠집니다.

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많은 컨텐츠 종류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컨텐츠을 어떻게 만들면 나의 회사 , 우리 회사 , 나의 사업 , 등 에 돈을 벌어다 줄 수 있을까요?

제가 인터뷰를 해본 디자이너들은 대부분 이야기합니다.

“제품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그걸 표현을 잘하면 되죠?”

그럼 제가 이렇게 물어봅니다. “제품에 대해서만 잘 알면 좋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나요?”

“아뇨 당연히 , 폰트 , 색감 , 제품을 넣을 위치 , 자간 , 행간 , 카피 , 사용처도 중요해요”

“그럼 좋은컨텐츠는 위에서 말한 내용만 잘 적용하면 되겠네요?”

“네 당연하죠”

자 여러분 여기서 빠진게 뭐가 있을까요?

제가 처음에 말했던 바로 “공감” 입니다.

보통의 신입 디자이너들이나 신입 컨텐츠 제작자는 대부분 실무 경험이 없습니다. 이 경험이 없는 부분 때문에 공감하는 컨텐츠에 대해서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왜 모르긴요? 저는 다 알고 있어요” 라고 하는 컨텐츠디자이너 및 제작자들이 많습니다.

제가 만든게 왜 공감이 안된다고 확신하시나요? 라고 반문하겠지만 당연히 누가 어떻게 만들던지 충분히 좋은 컨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누구에게 어떻게 보여주어서 공감을 사서, 전달을 할 것 인가?

그 컨텐츠를 본 본 사람이 사이트로 유입되어서 어떻게 행동 할 것 인가 입니다.

아니?!! 디자이너가 마케터도 아니고 무슨 그런거 까지 생각해야해요? 라고 하신다면 당장 온라인마케팅 시장에서의 성장은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 왜 왜 !!! 공감을 팔아하는가?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하고 가볼까요?

자 간단하게 이야기를 봅시다.

내가 웹사이트를 제작해주는 웹사이트제작자 및 디자이너입니다. 웹사이트를 사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웹사이트를 오픈하려는 사람이겠죠? 이 사람의 마음을 사야지 결국 웹사이트를 팔 수 있습니다.

돈까스를 파는 사람입니다. 돈까스를 누구에게 판매하는가요? 돈까스를 판매하고 나서 돈까스를 사먹은사람이 다시 올 가능성은 얼마나 있는가요? 음식 조차 공감을 팔아야합니다. 맛도 공감합니다. 내가 짠맛을 좋아한다고 해서 짜게 만들면 그건 혼자서 해먹는 음식이지 판매하는 메뉴가 아닙니다.

또 하나 더 예시를 들어볼까요?

옷을 판매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의류 종류만 가져다 놓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매장에는 온통 내가 좋아하는 옷뿐입니다. 어떤 사람이 구매를 할까요? 물론 취향이 같은 친구를 만나거나 취향이 같은 사람을 만나면? 구매를 하겠죠. 하지만 옷집에도 기본이라는게 있습니다. 어디가나 살 수 있는 느낌의 톤의 의류들, 그리고 색을 입히죠 그 쇼핑몰, 그 옷집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특이점, 이집은 원피스가 유명해, 혹은 이 집은 스트릿패션이 유명해 이런 것 처럼 공감을 사는 요소들을 만드는것이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만드는게 좋은 컨텐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