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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2일 최신 마케팅 뉴스

2018.05.12 18:07

열혈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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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기업들의 SNS 홍보·마케팅 전략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 제품 홍보에 이용했다면 최근에는 흥미 위주의 게시글로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를 누리고 있는데 관계자는 “구독자 수 증가가 기업 이미지 제고와 매출 등에 미친 영향을 계량화해 수치화할 순 없지만 기업 내부적으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뉴스 편집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지만 모바일 메인화면에서 인공지능(AI)이 편집하는 뉴스피드판(가칭)을 신설한다고 밝히는 등 뉴스 유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손영준 국민대 교수는 “네이버는 포털 운영에 대한 독점적인 권한을 내려놓고 공적 논의를 통해 모아진 의견을 따르겠다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변화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발맞춰 뉴미디어 접점 확대를 고민하는 가운데, 전담 조직을 신설하거나 기자용 SNS 채널을 개설하는 등 일련의 변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도자료 외 유용한 정보 혹은 기사 아이템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기자용 SNS 채널, 언론사 뉴미디어 특화 계정를 비롯해 특화된 콘텐츠 생산 등 기존에 없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최근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하여, 일정액의 구독료를 내는 광고 없는 버전이 사람들의 페이스북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전한 블룸버그 통신은 “정보유출 파문 이후 소비자들의 심리가 변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페이스북이 광고를 위해 수집하는 개인정보가 자신들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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