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민 보스님의 글을 예를 들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말 주변은 없지만.. 최대한 자세히.. ^^;


우선, 네이버 클릭초이스는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최대클릭비용 * 품질지수 = 순위지수"

그리고, 곧 순위지수가 순위에 영향을 주는거구요.


자 그럼 예를들어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순위 - 최대클릭비용 - 품질지수 - 순위지수
1위 - 1,000원 - 3점 - 3,000
2위 - 1,200원 - 2점 - 2,400
3위 - 700원 - 2점 - 1,400

위와 같이 최대클릭비용이 아닌 순위지수로 인해 순위가 책정되는거죠.
그렇담 중요한거는 실제 빠져나가는 CPC 입니다.

실제 빠져나가는 CPC 계산법은

"하순위(1순위밑)의 순위지수" / 본인의 품질지수 + 10원 입니다.


위 순위 데이터로 예를 들자면,

1위 업체의 경우
2400 / 3 + 10 = 810원

2위 업체의 경우
1400 / 2 + 10 = 710원

이런식으로 계산이 됩니다.

그럼 여기서 김기민 보스님이 말씀하시는 경쟁입찰이라는 거는,
윗 순위 업체에 순위지수에 넘지않는 수준에서 가깝게 붙이는 겁니다.

만약에 3위 업체가 순위지수를 2300점으로 올린다면,

순위 - 최대클릭비용 - 품질지수 - 순위지수
1위 - 1,000원 - 3점 - 3,000
2위 - 1,200원 - 2점 - 2,400
3위 - 1,150원 - 2점 - 2,300

2위 업체의 경우
2300 / 2 + 10 = 1,160원

810원에서 1,160원이 되는거죠~

본인의 순위지수를 UP하시게 되시면, 위 업체에는 영향을 주고,
자신의 CPC에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위에 말씀드린데로, 나의 CPC의 영향은
"하순위의 순위지수" 와 "나의 품질지수" 이니깐요~

그래서, 네이버 클릭초이스의 입찰 경쟁이
자신의 순위지수를 조정하여,
자신보다 한단계 높은 순위 업체의 CPC를 최대한 올리는 방법이 되는겁니다.

네이버의 경우 10분 단위로 입찰이 적용되기 때문에,
입찰경쟁이 붙게 되면,

서로 한단계 낮은 순위에서 순위지수를 책정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CPC가 낮아지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그래서 광고비의 무한 경쟁을 조금 막을 수 있기도 하겠죠 ^^;

물론 위와 같은 내용을 모르신다면..
심히 걱정스러울 따름이죠~ㅎ



아! 그리고.. 부정클릭은.. 별로.. 권장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은걸 알지만..
"상도덕"이 중요하지 않겠어요?? ^^;

어쨌든 네이버 클릭초이스에서 이런문제가 나오는 경우는,
상대방의 순위지수와, 본인의 품질지수 노출로 인한 결과겠죠~

오버추어나 구글은 양쪽다 비공개입니다.
오버추어에서 나오는 "바"는 하루전날, 어제 데이터의 경쟁사 대비 상대적인 수치를 바로 표시하는 거기 때문에, 그걸 "점수"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거죠~


네이버 입찰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루 썼는지 모르겠네요~

문의사항 있으시면~ 쪽지 날려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