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가 온라인에 많이 특화가 되어있어서 이 분야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교류는 없는것 같네요.

웹에이전시 회사인데요. 온라인 광고는 저희가 전문이기 때문에 부족함(?) 없이 진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지역 기반 오프라인에서의 광고가 많이 부족함을 느껴 새로이 팩스광고나 이메일광고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검색해보니 동의 없는 전화/팩스/메일 등에 대하여 법적인 처벌기준이 염려가 됩니다.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데... 사전에 동의를 얻어서 광고를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고 단돈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어도 망설일건데 3000만원이라니 그냥 포기를 하여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두,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나.' 라는 심정으로 광고를 진행하시는 분들도 상당수가 되리라 생각하지만, 사실상 중소업체에 몇천만원의 과태료라는건 '폭탄' 이잖아요.

그래서, 실제로 진행해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방법을 찾고 계시는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