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는 지난 6일 개최된 TSC 뉴욕 마라톤 (TSC New York City Marathon)에서 캐서린 스위처(Katherine Switzer)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스위처는 1967년 보스턴 마라톤을 완주한 여성 마라토너이자, 미국에서 처음으로 마라톤을 완주한 여성이다. WABC 채널을 통해 공개된 흑백 영상에서 스위처는 등이 잡히고, 번호띠가 잘리는 등 경쟁자들의 방해를 받는다. 영상은 “여성은 달리지 말아야 하지만, 만약 내가 마지막 발걸음을 계속한다면 수백만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컬러로 전환되며, 수많은 여성 마라토너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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