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커뮤니티 ‘청년마케터’(헤드디렉터 박윤찬)가 데이터 분석가와 퍼포먼스 마케터를 대상으로 구글애널리틱스 및 온라인광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0년 3월 설립된 청년마케터는 선후배간의 지식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국내외의 마케팅 유관업계 재직자 3,000여 명이 함께하고 있는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첫 번째 순서로 강단에 오른 장용국 인프런 퍼포먼스 마케터는 ‘온라인 광고, 그로스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광고와 그로스 마케팅을 혼합하여 성과를 개선하는 실무적인 방법론을 전했다. 

장용국 마케터는 "소비자 의사결정 과정이 더욱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만큼, 퍼포먼스 마케팅의 성과를 개선하려면 고객들의 구매 여정을 이해해야 한다“며 ”제품과 서비스의 핵심 성과 지표에 따라 고객을 분류하고, 페르소나 구축을 촘촘히 준비하는 것이 첫 단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