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우리는 혼란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다. 아무도 생각하지도 못했고 준비하지도 못했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했고, 우리의 일상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버거킹은 이 '혼란스러운 시대'에서 1년을 지나고, 정상적이고 일상적인 삶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훌륭하게 표현한 광고를 론칭했다. 대행사 데이비드 마드리드에 의해 만들어진 임파서블 와퍼 광고는 사실 지난 3월 라디오 형태로 처음 등장했다."요즘은 너무 혼란스러워요." 사람들의 불안감을 한 남자가 굵고 깊은 목소리로 계속 말한다. "테런스는 악수가 괜찮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팔꿈치를 부딪치는 것은. 테런스는 팔꿈치에 재채기를 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테런스는 혼란스러워하지 않는다."마치 공익 광고로 같은 라디오 광고다. 이 광고를 버거킹은 TV광고로 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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