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기업 다트미디어(대표 박천성)가 추진하는 ‘디지털 광고를 위한 AI 기반 미디어믹스 추천 시스템’ 프로젝트가 2021년 정부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자기 사업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벤처·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구매권(이하, 바우처)을 지급하는 제도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AI 기반 미디어믹스 추천 시스템’은 포털(Portal),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1인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고도로 세분화된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위해 AI를 활용, 목표 고객을 찾아 내고 최적의 미디어믹스를 만들어 가는 솔루션인데 방대한 광고·마케팅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머신러닝 테크를 활용 지능형 추천 모형을 개발하는 게 핵심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