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사이트에서 웨어러블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회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풍부한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그 대가로 더 편리하고, 개인화되고, 비용 효율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나 닐슨과 공동으로 컨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은 회의적이라고 한다.
세계 63개 시장에 걸쳐 3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20% 이상이 데이터 프라이버시 우려로 브랜드나 기업의 사용을 줄이거나 포기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19%는 더 나은 데이터 정책을 위해 경쟁사로 전환하거나 경쟁업체를 선정했다고 보고하였다.
※ 매드타임스에서 댓글로 보고서를 요청하시는 분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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