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누구나 예쁘게 보이고 싶어한다. 모델이라면 더 그렇지 않을까? 그런데 허수정은 예쁜 모델 보다 매력적인 모델이 되고 싶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다양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모델, 콘셉트를 자기 것으로 소화해서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 허수정이 추구하는 모델이다. 때문에, 콘셉트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믿고 노력한다. 또한 허수정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면서 촬영 콘셉트, 콘티 등을 제작자와 시청자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적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나운서를 지망하다, 모델, 유튜버, 연기자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허수정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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