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코(Geico)는 '악몽(The Nightmare)'이라는 제목의 새 광고에서 상징적인 원시인을 다시 등장시켰다. 2분 분량의 이 드라마틱한 광고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을 닮은 캐릭터가 밤에 아내와 침대에서 잠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곧 개봉할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달라는 가이코의 요청을 받은 후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들은 나를 펀치라인으로 만들었다."라고 거의 20년 전에 처음 소개된 가이코의 "너무 쉬워 원시인도 할 수 있다(so easy, a caveman can do it)"라는 태그 라인에 괴로워하며 아내에게 불평을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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