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요리사를 활용한 컨텐츠마케팅 방법

연재7) 컨텐츠를 트위터, 페이스북에 노출시켜보자 2

웹사이트에 게재한 콘텐츠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에 노출시킴으로써 운영자와 고객의 지인들에게까지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네이버 등의 포탈사이트에서는 소셜 검색이라고 하여 지인들이 SNS에 게재한 콘텐츠가 검색 결과에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SNS에 노출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한 가지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버튼을 각 게시물마다 달아놓음으로써 고객이 그 버튼을 클릭하여 해당 콘텐츠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운영자가 지정한 게시판 내용의 전체를 자동으로 올리는 방법입니다. 이번 홈페이지요리사를 활용한 컨텐츠마케팅 방법에서는 이 주제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법을 구현하는 것은 의외로 쉽습니다. 이를 지원하는 서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콘텐츠의 유통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콘텐츠의 표현 방식을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로 만드는 것입니다. RSS는 콘텐츠가 쉽게 배급될 수 있도록 만든 콘텐츠 표현 방식으로 최근 뉴스, 블로그 등은 모두 RSS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홈페이지요리사 역시 모든 게시판을 RSS로 구현하였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요리사의 웹사이트(www.sitecook.co.kr)에 시범적으로 아이보스 마케팅 컬럼을 게재하고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이 게시판의 내용을 SNS와 연동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7-1. 홈페이지요리사의 RSS 주소 추출]
 

홈페이지요리사의 모든 게시판 우측 하단에는 'RSS2.0'이라는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게시판의 RSS 주소가 나옵니다. 위의 경우는 http://sitecook.co.kr/rss.php?form_idx=index=58&design_file=40938.php 입니다.

[그림7-2. 트위터피드에서 New Feed 생성]

트위터피드에서 계정을 먼저 생성한 후에 로그인을 하면 우측 상단에 'Create New Feed'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림7-3. 트위터피드에서 피드 추가하기]
 

연동할 게시판의 제목과 RSS 주소를 입력한 후 'test rss feed'를 클릭합니다. 하단에 'Feed parsed OK'가 뜨면 그 아래 'Continue Step2'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림7-4. 트위터피드를 통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연동하기]
 

연동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클릭하면 계정을 서로 연동시킬 수 있도록 로그인하라는 창이 뜹니다. 여기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연동이 완료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콘텐츠를 하나 생산하면 (검색엔진에 친화적이지도 않은) 홈페이지 내에 가둬두지만 말고 웹문서 검색 결과에도 SNS에도 노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다음 연재에서는 이메일로 콘텐츠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홈페이지요리사 안내 : http://www.i-boss.co.kr/new/?doc=homeyo.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