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시네요?
"네, 동대문에서 매장을 30개 가지고 계시는 분이신데, 이번에 온라인으로 진출한다고 도와달라고 하셔서요,"
네..많은 분들이 상담 받으시나봐요?
"네 한달에 한 10분 정도 상담해 드려요"
네....
이 계통에 일을 하면서 정확히 말하면 부동산을 하다가 마케팅업으로 전향하면서
가장 큰 수확은 인맥이 넓어 진다는 것이오 수많은 사업 아이템을 접하는 것이오 그리고
성공과 실패사례를 두 눈으로 지켜 보는 것 인것 같습니다.
지인을 만났습니다. 경영 컨설턴트입니다. 생소하면서 낯익은? 분야인거 같습니다.
업체간의 업무제휴와 창업과 사업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하고 계시는데,확실한 곳엔 직접투자를 하고 계시구요.
참 넓고 깊은 지식과 엄청난 인맥을 가지셨더라구요
제 눈을 뜨게 해준 사람입니다.
한번 인연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영업과 얇은 지식으로 광고상담과 제휴마케팅을 주력으로 하고 있지만
결국 영업을 뛰어 넘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를 필요로 하고 나의 인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 새로운 부가가치가 만들어 진다면 더욱더 나를 필요로 할 것이고
저는 그 안에서 제 몫을 챙겨야겠지요.
이런 일이 바쁘기만 하고 실속이 없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는 낯도 많이 가리고, 사람 사귀는걸 별로 잘 하지 못하는데... 필요성을 느끼니
참으로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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