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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와의 협업, 10년 전에도 이메일·카톡이었는데 아직도 이게 최선일까요?
마케팅 일을 하면 광고주/대행사/매체사/외부 파트너와 협업할 일이 많죠.
최근 내부 협업 방식은 엄청나게 발전했는데
외부 협업은 여전히 이메일, 카톡, 단톡방, 전화로 10년전이나 똑같은것 같아요.
내부 커뮤니케이션
슬랙, 노션, 피그마, 지라, 리니어 등 전문software로 이메일과 전화 없이도 해결
vs 외부 커뮤니케이션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메일 위주
개인카톡, 단톡방
문자, 전화 (번호 저장 다 못해서, "실례지만 어디시죠?")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가,
외부 협업도 내부 협업 수준으로 끌어올릴 'B2B 특화 메신저'를 개발하고 있어요.
초반에는 이런 기능이고요.
1) 거래처별 주제 기반 채널
2) 팀원 소환 & 내부 논의 기능
3) 거래처 리스트 및 정보 관리
4) 동료들 채널 미리보기
이게 진짜 실무에서 유용할지, 광고주나 리더분들도 좋아할지 궁금합니다.
혹시 외부 협업에서 문제의식을 강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면,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더 자세히 말씀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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