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가길 망설였으나 그래도 산책 가는 게 집에 있기보다는 나을 것 같아 나갔는데, 역시나 칼바람부는 날씨였지만, 조금은 덜한 것 같아 조금은 멀리 가보자 하였습니다. 그렇게 가다보니, 시장을 지나고 시청을 지나고 경찰서도 지나고 조금만 더 가면 이곳에서 가장 외지지만, 신개발 된 곳이기도 한 작은 마을이 나오는데, 추위에 포기하고 돌아서 오다가 호수공원을 거쳐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집에 와 보일러 더 따듯이 하고 휴식 후 저녁식사는 고갈비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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