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에도 불구하고 복지관 그냥드림 코너에 아침에 가 짜장라면, 햇반, 고추장, 김, 스팸 등을 챙겨 받아오면서. 마트에 들러 작은 뚝빼기 하나 산 뒤, 집에 와 늦은 아점 먹고 쉬다가 오후 3시가 되 갈 무렵에 그렇게 나가기 싫은 생각을 떨쳐내고 산책을 나갔습니다만 멀리는 가지 못하고 시장과 그 주변거리를 쏘다녔습니다. 가다가 정히 추우면 건물 안에 들어가 몸 좀 녹히고 다시 나오고 그러길 반복 하며 다녔었죠. 이후, 집에 왔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고등어 등을 받아오고...이 추운 밤, 보일러 온도를 더 높였지만, 맘은 좀 그렇네요. 가스 요금 때문에...ㅎㅎ...내일은 조금 풀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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