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만 따듯하고 어깨 아래는 추워서 점퍼 지퍼를 꼭 꼭 잠그고 한의원에 갔네요. 한의원 진료 후, 시장으로 가 구경만 하고 시장 모퉁이에 있는 약국에 가, 지인이 부탁한 에어파스 3통을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계란 한판, 빵 등을 받아오고 에어파스 건네 주고 집에 다시 오고...저녁 식 후, 더 떨어진 기온에 보일러 온도 높이고, 따듯해진 방에 졸음을 쫓아내며...ㅎㅎ... 새벽엔 잘 잠들길...^^* 그리고, 내일 더 춥다고 하니, 더욱 무사히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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