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다른 업체의 광고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객을 귀찮게 하면 어떡하나 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고
이러한 우려가 마이링커의 서비스 이용을 주저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아본 결과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보스에서 마이링커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마이링커 솔루션을 설치한 사용자에게 기본적으로는 아이보스가 보내는 뉴스레터 외에
광고가 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선일보 등을 통해서 설치한 경우에는
조선일보와 쇼테크(마이링커 서비스 제공자)가 광고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타업체의 광고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즉, 광고주가 쇼테크에게 광고 계약을 하게 되면 쇼테크는 마이링크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 업체에 광고를 내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마이링크 솔루션을 이용하는 모든 업체에 광고가 나가는 것은 아니며
미리 쇼테크와 광고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만 광고가 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쇼테크는 광고 수익을 해당 업체와 분배하게 됩니다.
서비스 업체는 마이링커 솔루션 이용료를 이렇게 광고를 통해서 보전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서비스 업체가 쇼테크와 광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매체 영향력을 어느 정도 지닌 업체만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방문자 수도 있어야 하겠구요.
i-boss.co.k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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