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은 다행히 회복되었고, 휴대폰은 택배로 잘 보냈고...
2021.04.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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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후에 한의원에 잘 다녀 왔습니다. 지인은 좀 나으니 나물캐러 간다며 아침에 집에서 만나 제가 집을 나설 쯤에 같이 나갔었는데, 조금 먼곳까지 가서 나물을 캤더군요. 외출하기 이전에 택배 아저씨가 와서 휴대폰을 보내긴 하였으나 좀 답답한 기분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소통할 게 없으니 그렇죠. 앞으로 이삼일은 더 그럴 겁니다. 스마트폰이 있긴 하지만, 통화 불가라 카톡으로만 통화와 문자는 되지만 집에서만 할 수 있고, 카톡 전화받는 쪽에선 전화를 걸어도 통화가 안되는군요. 지인한테, 밤에 카톡전화를 해줄걸 그랬습니다. 저녁에만 하고 안했더니, 조금전에 불쑥 왔다 갔어요.ㅋ~~암튼, 밤이 이윽하게 늦아진 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내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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