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쪽엔 철쭉도 이르게 꽃을 피우고 있는 날들이 연이어지는 어느덧 4월 일주일도 다 지는 밤이네요. 오후에 한의원 다녀오고 집에서 쉬다가 지인은 나물캐러 원거리 원정을 나섰다 오는 바람에 저녁에서야 만나 지인이 전해준 쑥버무리와 나물을 전해 받았고, 같이 마트에 들러 고등어와 밀가루 산 후 저녁식사가 더 늦을까봐 각자 집으로 돌아갔고, 지인은 내일 쑥국을 전해준다고 하였네요. 어제의 노곤하였던 게 그런대로 오늘은 좀 풀린 것 같습니다. 사실, 잠을 많이 잔 것 같아요....ㅋ~~한의원에서도 대기시간 누워서 잠들다 깨다 하였었지요. 코로나가 더욱 긴장을 더하지만, 모두 무사하고 건강한 봄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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