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시간 걸었더니 다리가 영 힘이 없군요...^^*
2020.07.1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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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넘어서 산책겸 외출하다가 1시간여쯤 돌아온다는 게 그만 조금만 더 돌아다닌다는 게 어믄길로 들어서면서 같은 길을 두어번 다시 돌았다가 결국 길을 물어보고 여차저차 하여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거의 1시간여만에 찾았습니다...ㅋㅋ~~근 3시간여만에 돌아와서 저녁먹고서야 휴식을 취하였지만, 다리가 너무나 풀려서 많이 피곤합니다, 그래도 예전처럼 다리가 무겁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제가 본 것은 별건 없지만, 시내공원에서 분수 구경하고, 책이 있어 조금 읽었어요. 그리고, 닫힌 체육관 뒷길을 둘러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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