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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엔 11명이지만 1명이 증세가 호전되고 두번 측정 모두 음성으로 나앗지만 퇴원은 아니라 합니다)
현재 가오슝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있습니다만
나름 10명중 9명(저의 시선에선)이
마스크를 열심히 쓰고 다녀서 그런지
지금은 나름 평온? 한 상태 입니다
대만 친구에게 물어보니 대만은 과거 사스때 치명적인
사망자 발생과 바이크가 많아 매연이 많아서
마스크 착용이 나름 대중화 되어서 엄청난 파급을
막을 수 있엇다고 말하는데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는 생각엔 동의 합니다
대만 관련 한국의 여행객 시선을 바라보니
여행 취소 환불 등의 글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현재 대만의 사태를 좀 보여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대만은 식당 호텔 약국 인포센터 등 근로자 모두에게 마스크
착용이 허락되어 어딜가도 일하는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잇는걸
발견 할 수 있습니다(호텔 매니저가 직원들에게 마스크 쓰지 말라고
명령 할 경우 벌금을 내는 조항이 국가적 차원에서 정부에서 발표를 햇다 합니다)
현재 대만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제 개인적인 관점에선 개인 소독 약이나 마스크 지참 후
여행을 하셔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다만 대만에선 마스크가 한국과 같이 동나서 구입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꼭 마스크를 어떻게든 구하거나 사서 공항이나 대만을 여행 하시길 권합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니 그냥 이런 문구를 약국
편의점 마트에 붙여놓는 것 입니다

이번에 제가 두번째 방문인
가오슝 인디고 호텔(Kaoi siung INDIGO hotel) 후기를
좀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이 호텔에 머물고 있으면서
급하게 촬영한 사진을 대강 정리하여 글을 쓰고 잇습니다
현재 저는 이 호텔에 3박째 머물고 있습니다
가는방법
가오슝 MRT
센트럴파크역 2번출구 로 나오면 등지고 바로앞 gogoro 매장 옆
특징
주변이 번화하고 야시장 존재 센트럴 파크 공원 존재
약국 편의점 음식점 맥도날드 존재
뷰가 좋음

다른 여느 호텔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전 고객을 상대로 로비에 손세정제로 의무 세척하고
몸의 온도를 별도로 남자 직원이 재줍니다
수시로 직원이 호텔 곳곳을 방역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 합니다


로비옆엔 춘절을 막 마쳐서 인지
간단한 무료 간식을 주는데 자유롭게 집어 먹으면 됩니다

(통유리가 방 두면을 채우고 잇는데 아래의 사진에서 보여드리겟습니다)


햇빛이 객실 안까지 쫙 들어차 따듯하고
온화함이 너무나도 맘에 들었습니다
(지난번엔 이런 뷰가 아니었는데 확실히 통유리가 정면 측면으로 보이니 뻥 뚤린게 속이 후련한 느낌 입니다)
대만 가오슝은 여름은 더운데
지금이 사실 여행하기엔 너무 좋은 날씨 입니다
서늘서늘 해서 남방하나 입고도 하루 종일 걸어도 피로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세면대가 두개라서 분주하게 아침에 준비하고 나갈때
아주 좋으며 화장대도 있고 콘센트는 220볼트 모두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 합니다
어메니티는 THANN 제품으로 비누나 샴푸 로션 모두
향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반신욕을 즐깁니다
밖의 택시나 오토바이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장면들이 보이는데
너무 아름답고 소소한 대만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고개를 돌려 우측을 보면 센트럴 파크가 잇어서 푸릇한
자연도 느끼고 아침에 조깅 하는 분들에겐 운동도 할 수 잇고
마음이 정화되는 뷰와 공간 입니다
수압도 너무 강해서 욕조에 물이 금방 받아지며
온도가 오락가락 하지 않고 일정해서
미지근한 물 뜨거운물 찬물 원하는 대로 일정하게 나옵니다
욕조 옆엔 별도의 샤워공간이 있습니다

어느새 객실엔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며
환상적인 일몰 타임이 이어지는데
티비를 보면서 잠시 잠이 듭니다
(가오슝 인디고 호텔은 ihg 계열의 호텔로 마일리지적립이 되고
혜택도 있다고 합니다 1층에서 음료를 줫던걸로 기억 합니다
또한 티비에서 YTN을 비롯 다양한 한국 티비 채널이 나와서
유튜브 안보고 바로 라이브로 티비를 시청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와이파이 무료로 빵빵 합니다)

한국에서 서울시나 기타 대기업 임원들이 이곳의 장소를
대절하여 즐길 만큼 훌륭한 루프탑 이고
대만의 나름 핫한 패셔니스타나 젊은 사람들이
주말에 이곳을 많이 찾는 나름 핫한 공간이라 합니다
전 지난번에도 와밧고 이번에도 왓지만 참 가오슝답지않은?
트렌디 함이라고 해야 할까 암튼 신선한 충격 입니다
약간 뉴욕삘 나는 되게 트랜디하게 잘 꾸며 놧습니다

이것저것 배가고파서 막 주문을 해도 가격은
호텔 루프탑 바가 아니라 그냥 동네 술집 같이
전혀 부담없는 가격 입니다
이래서 핫한가? 저렴해서?^^
암튼 합리적인 가격이고
호텔 숙박객이 아니더라도
이곳에서 한잔 하고 안주즐겨도 문제없습니다
다만 여긴 좀 어두워서 스마트폰으로 메뉴판 볼때도
비춰보고 이건 좀 불편? 햇습니다만
그런 분위기가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나름 괜찮앗습니다
친구들끼리
두명 세명이 서로 플래시 켜주고 인증샷 찍기 좋습니다
(대만 분들도 삼삼오오 친구들이랑 와서 인증샷
최소 30번 이상찍은 찍는걸 목격햇습니다^^)

저는 둘이 5-6잔 마셧는데도
가격이 참 착해서 좋았습니다
칵테일 제조 실력들이 수준급 이엇습니다

분위기는 핫하고
메뉴는 로컬도 있어서 그걸 믹스하면
되게 희한한 분위기가 연출 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클럽에서 부침개 먹는 그런 기분?

한국 방송 대만 방송을 골고루 보면서
화려한 야경을 보면서 잠이 듭니다
커튼도 자동으로 치고 닫을 수 있고
블라인드 역시 버튼 하나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왓을때나 이번에 다시 왓을때나
여전히 이곳은 저에게 대만 가오슝에선 원탑 호텔 입니다

또 자고를 반복합니다
이 호텔은 언제와도 참 스윗하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가오슝에서 수많은 나름 핫하다는 호텔도 다 가보고
온천도 해보고 해보지만 저에겐 현재까지 여기
대만 가오슝 인디고 호텔이 원탑이고
시설 가격 서비스 뷰 욕조 뭐 다 맘에 드는 곳 추천 해 드리고 싶은
그런 곳 입니다
후기 쓰기 솔직히 좀 귀찮지만
카페에 이곳을 궁금 해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짬 내서 틈틈히 사진찍엇습니다
신종코로나 때문에 머리아픈소식이 많은데
개인 소독 철저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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