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의외네요. 보통 맛집 키워드는 대행 업체에서 관리하는 키워드라...
저같은 프리랜서는 모바일 노출까지 경쟁하지는 않고 있는데요.
최근 컨텐츠에 주력을 한 맛집 포스팅이 모바일에 최상단에 노출이 되더군요.
모바일 노출 작업이나 어뷰징 작업을 한번도 안한 작업물입니다.
흠.....
이렇게 된걸 보면... 가능성은 두 가지겠네요.
1. 맛집 키워드이긴하나 프로그램 어뷰징까지는 필요 없는 키워드였을 경우.
2. 모바일 노출의 경우. 단순 트래픽 이외에 새로운 기준들이 도입되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엔 그냥 아이피 다른 핸드폰으로 트래픽을 늘리면 상단에 노출됐었죠. 그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업체에 판매하는 프로그래머분들도 많았고요.
근데 지금은 조금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트래픽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 외 다른 기준도 생긴것 같다고 해야되나....
제가 올린 지역 맛집 키워드의 경우 TV 맛집 소개 코너에 나온 다른 맛집에서 신나게 바이럴을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1번은 웬지 아닐 것 같아요.
이미지의 숫자도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되는게 제 작업물 위아래는 사진이 20개정도씩 꽉꽉 들어간 포스팅이었지만. 제 포스팅은 이미지 7개가 전부입니다.
흠...... 이쯤되면 대충 어느정도 감이 오긴하는데.... 문제는 이걸 네이버에서 어떻게 구현을 했는가군요 ㅡㅡ; 기술력이 이만큼이나 높아진건가.... 하나의 통계척도 정도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실용화 시킬 수 있을 정도가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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