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아이폰5S로 바꿨습니다. 이전까지는 완전 호갱에 삼성 갤럭시만 쓰다가 드디어 호갱탈출하며
아이폰5S로 넘어왔죠. 지금 쓴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이놈 물건이네요. 왜 아이폰 아이폰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색상은....
샴페인 골드. 이쁩니다. 그런데 사고나니 스페이스 골드로 살 걸 이라는 생각도 좀 듭니다.
요즘 휴대폰 구입과 관련하여 이슈가 되는 내용이 호갱(호구 고객) 탈출하기 인데 말이죠. 저역이 호갱이었습니다.
출고가 그대로 다~~~ 주고 갤럭시S3를 샀었죠. 100만원이 넘는...
아이폰5S를 사고 느낀 점은 휴대폰이 최적화가 잘 된다는 것이 이렇게 큰 차이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요즘은 안드로이드 폰들도 많이 좋아져서 매끄럽다고 하는데, 주변에 최신 안드로이드 폰인 갤노트3를 쓰는 사람 걸
만져봐도 아이폰5S가 더 부드럽네요.
각각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아이폰5S로 넘어온게 참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할부원금 5만원... 완전 이득봤죠. 한 반년 쓰다가 안드로이드 노트3로 넘어가서 나중에 아이폰6S가 나오면
다시 갈아타야겠습니다. 아이폰5S 요놈 정말 물건이네요. 매력이 상당합니다.
아... 그리고 테더링도 많이 쓰는데 아이폰5S USB 테더링도 속도가 꽤 잘 나옵니다.
그래도 안드로이드의 뒤로 가기 버튼과 아이튠즈가 없어도 되는 건 안드로이드가 정말 편하네요.
어쨋든 아이폰5S 바꾸고 꽤 만족 중입니다. 자유게시판이니 이런 글 써도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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