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광고에서 전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키워드
키워드가 무엇이냐에 따라 전환율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키워드는 검색 사용자의 수요가 함축된 단어라고 하였는데, 키워드 속에서 나타나는 수요가 정보 획득의 비중이 높다면 전환율이 낮을 것이고 구매 정보 입수의 비중이 높다면 전환율이 높게 나올 것입니다.
2. 노출 설정
광고가 노출될 때 SA영역(Search Ad)에 나타나느냐 DA영역(Display Ad)에 노출되느냐에 따라서 전환율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SA영역은 일반적인 키워드광고 영역을 말하는 것이고 DA영역은 컨텐츠 영역에 배너광고의 형태로 전시되는 것을 말합니다.
두 영역은 제 각기 장점과 단점을 교차하면서 지니고 있는데, 전환율의 측면에서는 키워드광고 영역에 손을 들어줄 수 있습니다.
만약 특정 키워드에 대해서 노출수는 많은데 전환율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경우에는 해당 키워드가 속해 있는 그룹의 노출 전략 설정을 확인해보도록 합니다.
3. 랜딩페이지
해당 키워드와 관련성이 높은 페이지가 랜딩페이지로서 연결되어 있어야 전환율이 높게 나옵니다. 광고를 클릭하고 랜딩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이 자신이 찾는 내용을 발견할 수 없다면 홈페이지를 금방 이탈해버릴 것입니다.
때문에 전환율이 낮게 나오는 경우 키워드와의 궁합도 중요하지만 랜딩페이지가 옳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환율은 또 방문한 고객의 페이지뷰, 사이트 체류시간 등과 정비례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반송률과는 반비례하는 특성을 보입니다. 반송률이란 랜딩페이지 도달 후 아무 것도 클릭하지 않고 해당 페이지를 이탈하는 비율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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