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이고 다들 각자의 업무에 바쁘셔서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1기 회장이신 변수님께서 원래는 못오신다고 하셨는데,

오셔서 친히 감사패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신보스님과 몇몇 1기 회원 분들과, 수강자 커뮤니티가 어떻게 되었으면 진행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된 내용은 "애프터 서비스" 였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 또는 각자의 사업 내용에 따라 적용할때 애로 점등을

수강자들끼리 서로 논의할수 있는 그런 스터디 모임을 진행하면 어떨까 하는 내용을

말씀 드렸는데, 신보스님께서 흔쾌히 좋다고 하시면서,

스터디에서 각 사업자들이나 회원들의 애로점이 있을때는 가벼운 컨설팅? 식으로

조언도 해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물론 이 모든걸 끌어낸 분은 " 변수"님 이셨구요. 뭐랄까 쇼부의 달인 느낌?

스터디를 진행함에 있어서 1기의 인원이 소수이고, 장소 등의 문제등이 있습니다만,

인원이 몇명이 되었든, 횟수가 몇번이 되었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으면 좋고

아니면 술? 또는 밥? 이라도 함께 하면서, 친목을 다지고자 합니다.

어느새 2012년이 2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

얼마 남지 않은 올해 교육으로 맺어진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