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님이 향후 1년동안 합격자를 배출하지 않겠다 선언하시어~
사실 공부하려던 저의 마음이 훅~~ 꺼져버렸거든요~
사람은 역시 목표가 있어야 하려는 의지도 강해지나봅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공부했어요~
저는 그 눈이 빙글빙글 도는 시험지를 받아들고 한숨을 푹푹 쉬었음에도..
답을 쓸수 있었다는것에 만족하구요~
이게 어디예요~~ 처음에 마케팅의 마자도 몰랐던 마케팅 까막눈에서~
이제는 아주 쬐끔~ 아주 쬐금에 쬐금은 마케팅적으로 풀어낼수 있다는것에
뿌듯합을 느끼고 있어요~
시간이 조금더 지나서 공부도 더 하구 실전에서 부딪혀보면~
지금보다는 더 나아지지 않겠어요^^
제발 부탁드리건데~ 점수 공개는 하지 말아주시어요~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못볼것 같아요;;;
한달동안 고생하신 훈남 소라모모님, 귀요미 노블솔님
(쿠하하언니랑 저랑은 요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애쓰시는 아빠미소 아이보스님(ㅋㅋ)
정말 너무 감사드리구요~
어제로 우리 1기분들과 더 친해진것 같아서 좋네요~
우리 막내 정훈아~ 절대절대 노안이 아니라구~ 귀여워 매력쟁이~
듬직한 한결이랑 성욱이~ 어린데도 사업을 이끌어나가는거 보면 대견해~
성욱이 어제 소주친구해줘서 고마워^^ 귀여운 동상들~
몬스터오빠~ 어제 데려다줘서 고마워요 ㅜㅜ 의리있는 효석아버님 ㅋㅋ
쿠하하언니~ 의사선상님의 편견을 버리게 해준 엉뚱쟁이 현정언니~
언니를 알게되서 참 좋아요~
어제 뒷풀이 참여하셨던 두분도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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