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만에 들어오니 사이트도 업데이트 되었있구 시험도 봤다구 하구....
어찌되었든 1기 기수장이라고 뽑아주셨는데, 먹고 사는게 바빠서 거기도 못가구... 젠장...

이튼저튼 첫글 한번 남겨볼까 합니다.

온라인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이 무엇일까요?
완전히 다른 얘기이겠지만, 뭐 결론만 얘기하자면...

그게 무엇이든 총체적으로 표현해서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가능한한 삭제를 하던가 뒤로 밀어서 고객들로 하여금
눈에 띄지 않게 밀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들 교육 시간을 통해 배운 컬렉션의
우선 순위에 의거
필요한 상품을 순위를 매기고
나에게 적합한 단계별 접근 전략을 수립하고
실제 진행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일 겁니다.

기회비용(A를 선택함으로 포기하게 되는 B)적인 요소에서
순위를 정하고 실행가능한 것 부터 진행해 나가는 것일 겁니다.

아이보스님에게 일전에 말씀드린데로,
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새로운 거취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전개되어
시험에 불응할 수 밖에 없었더랍니다.
이점 대단히 송구스러우며,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러 보스님들
사업의 본질은 절대 성공이라는 요소에 있음을 꼭
인지하시기를 바라며, 그 성공의 요소는 흔히들 '차별화 전략'이라고들 합니다.

헌데 이 '차별화 전략'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방대한 의미입니다.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은
통상 생산과 생산관리, 영업과 영업관리, 내부관리라는 과정을 통하게 되는데,
실은 마케팅의 요소와는 조금 다른 영역입니다.

절대 아이보스님의 교육에 흠을 내자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말씀드리고자 하는 진정성은
"마케팅을 잘하자"라는 논리가 아닌 "사업을 통한 수익을 창출하자"라는 논리임을
여러 보스님들이 꼭 인지하시기를 부탁드리고자 함이니 오해들은 하지
않기를... 해서 얘기 올리는 1기 기수장 변수입니다.

경험 정보의 공간이기에...
첨언하여 말씀드리면,
연예인 몰을 운영하던 저에겐

뉴스 컨텐츠(1주 2회기준),
블로그 체험단 운영(컨텐츠 확장이 필요할 것이라 예측되는 시기)
네이버 키워드(달랑 하나), 바로가기 키워드(이또한 달랑 하나),스페셜링크(이또한하나)
기타는 전부 오프라인 마케팅이었습니다.
연극이벤트,
외부 관공서 교육,
케이블부터 라디오, 공중파연결,
끝으로 기부이벤트(참고로 지난 주말 대통령까지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이것이 그간 저의 행보였습니다.
오늘의 그곳 업계1위임을 자부합니다.
하지만, 1년뒤 그곳의 정체성 내지 성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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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두고보면 알 노릇이고,

거두절미 하고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자하는 진정성은
성공이라는 목표는 실제 성공확률이 아주 적은 게임임을 잊지 말자는 얘기입니다.

아마도 오늘 하루도 대한민국의 메인 동대문 시장을 필두로
1천명이 넘는 새로운 사업자가 나왔을 것이며, 대다수의 그들은 1년도 버키지 못하고
반수 이상이 문을 닫을 것이며, 3년뒤 남은 사업자중 불과 10여개정도의 업체가,
다시 5년뒤 한두 업체가 살아남는 것.
어쩌면 이것이 "사업의 속성' 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