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수와 전환율은 왜 반비례하는 것일까?
유입수와 전환율은 왜 반비례하는 것일까?
웹사이트 유입수(방문수)를 늘리려고 하면 전환율이 하락하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곤 합니다. 반대로 (광고 차원에서) 전환율을 높이고자 하면 유입수가 적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두 숫자 모두 오르면 좋을 텐데 어느 한 쪽이 오르면 다른 한 쪽이 낮아져서 좀처럼 전체 성과를 개선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와 같은 유입수와 전환율의 반비례 현상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요? 이를 유입채널과 광고소재의 측면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유입채널의 측면
브랜드를 노출하여 고객을 유입시키는 경로를 유입채널이라고 합니다. 고객을 웹사이트로 유입하는 데 있어 유용한 수단이 '광고'이니 다양한 광고 상품 또한 유입채널의 하나입니다. 아래 몇 가지 광고 상품을 예로 들어 전환율과 유입수가 서로 반비례하는 현상을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1,0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다음과 같은 광고를 집행했다고 가정합니다.
① 키워드광고 (세부키워드가 아닌 핵심키워드로 진행했다고 가정)
② 배너광고 (리타기팅은 아니나 일반 타기팅된 배너 광고)
③ 텍스트 배너광고 (언론사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텍스트 형태의 광고)
④ 아이커버 광고 (팝업 형태로 광고주 웹사이트 혹은 랜딩페이지 전체가 노출되는 광고)
( 참조 ! 키워드광고의 개요 : https://www.i-boss.co.kr/ab-74577-353 )
( 참조 ! 배너광고의 개요 : https://www.i-boss.co.kr/ab-74577-365 )
( 참조 ! 언론사 텍스트 박스 광고 : https://www.i-boss.co.kr/ab-74577-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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