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쇼잇 다이소 먼지 도두깅라고 해오. 보시고 도움이 됐다며눈 댓글 한번 부탁드리옵니다
저에게 아주 엄청나게 어마무시하게 큰 힘이 되걸랑요 ꒰ᐢ. .ᐢ꒱₊˚⊹
누가 "왜 인사말이랑 글 내용이랑 말투가 다르세요?" 라고 물어보셨수요
글 내용도 요 말투로 하면 바보가 쓴 글처럼 신빙성이 읎을거같아서
저를 조금 숨기고 있쇼! 그럼 오늘도 유익한 정보를 가져가시길 바라겠어오 ⊹₊。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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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짧게 보는 시대니까 글도 짧아야 해" 라는 비슷한 말, 많이들 들어보셨죠?
반은 정답이에요
하지만 실무에서는 단순히 짧게 쓴다고 좋은 글이 되진 않잖아요
진짜 중요한 건 글의 길이가 아니라 '목적에 맞는 설계'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c( 'o') っ
오늘은 짧은 글과 긴 글이 각자 어떤 상황에서 효과적인지,
그리고 실무에서 어떤 기준으로 글 길이를 설계하면 좋을지 정리해보겠숨니당!
짧은 글이 유리한 상황
정보 탐색 단계의 독자에게는 짧고 직관적인 글이 좋아요
예 : "콘텐츠 저장을 부르는 카드 뉴스 구조 3가지" 처럼 핵심만 전달하는 글
SNS나 메신저에서 유입되는 트래픽은 스크롤 저항이 강해요
특히 모바일 사용자들은 3초 안에 핵심이 안 보이면 나가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c( 'o')っ
그래서 이런 글들이 유리해요 :
- 리스트형, 체크리스트형 글
- How to 한 가지를 요약한 글
뉴스 리포트 요약형 글
핵심은 '짧게'보다 한 번에 하나만 말하기에요
그럼 반대로 긴 글이 유리한 상황은?
-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비교하거나 설명해야 하는 경우
- 브랜드나 제품의 신뢰도를 쌓고 싶을 때
- 글 자체가 브랜딩이 되는 콘텐츠
긴 글을 체류시간을 늘리고, 페이지 이동을 유도할 수 있는 구조를 함께 가져가야 해요 ദ്ദി(。•̀ ,<)~✩‧
긴 글을 쓸 때 중요한 건 '질문을 따라가는 흐름' 이에요
- 도입부 : 왜 이 글을 지금 읽어야 하는가?
- 중간부 : 그렇다면 우리는 뭘 어떻게 해야 하지?
- 마무리 : 그래서 당장 해볼 수 있는 건 뭘까?
그렇다면 실무에서 글 길이를 정하는 기준은?
글의 목적이 전환인지, 저장인지 먼저 정해보세요
검색어 의도에 맞춰 글 길이를 조정하세요!
- '~하는 법', '예시' → 짧고 빠른
- '비교', '케이스,리뷰' → 길어도 ok
한 글에 너무 많은 걸 넣지 마세요! 하나의 메세지만 전달해야 기억에 남습니다⊹₊。ꕤ˚₊⊹
끝으로
항상 말하듯이 요즘은 블로그 글도 콘텐츠 기획이잖아요
길게 쓰는 게 나쁜 것도, 짧게 쓰는 게 트렌드도 아니에요
전략 없이 길기만 한 글이 문제고, 목적 없는 짧은 글도 성과는 없어요 ( ᵒ̴̶̷̥́ ᯅᵒ̴̶̷̣̥̀ )
가장 중요한 건,
누가, 언제, 왜, 이 글을 읽게 되는지를 먼저 정하고
그 흐름에 맞춰 길이를 조정하는 'ux형 콘텐츠 설계'가 되어야 한다는 거겠죠
이제 글 길이는 감으로 정하는 게 아니라,
기획 관점으로 설계하는 시대니까 다들 알잘딱깔센으로 잘 살아남아봐요!
- 짧은 글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고, 글의 목적과 유입 경로에 따라 길이는 달라져야 해요₊˚⊹♡
- 정보 탐색용은 짧게, 신뢰 구축이나 비교 설명은 길게 쓰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 이제는 글도 '감'이 아니라 사용자 흐름을 고려한 ux형 콘텐츠 설계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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