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강의 내용 일부를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출처: 그로잉피플

여러분이 만약,

• 퍼스널 브랜딩을 꿈꾸는 직장인
• 개발을 하나도 모르는 기획 및 디자이너
• 빠르게 제품 검증을 해보고싶은 예비 창업자
• 노션을 문서 용도로만 쓰는 대학생

이라면 더욱 관심있게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No-코딩으로 불가능이 없는 시대!

‘웹사이트 개발 → 사이트 접속 유저 분석 → 유저 Data 저장 및 e-mail 발송 자동화’

위의 일련의 과정들을 코딩없이 가능하단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 웹사이트 개발: Notion → oopy
• 유저 분석: oopy → GA
• Data 저장 및 e-mail 자동화: Notion → Zapier

굵게 표시된 Tool을 통해 코딩없이 빠르고 편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에 대해 알아 볼 예정입니다. 웹사이트 제작에서 데이터 분석에 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i-boss.co.kr/ab-6141-60166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자동화 시스템이 없다면, (A) 메일함 접속, (B) 고객의 연락 확인, (C) 회신. 3단계의 과정을 매번 시도하며, 고객의 Data를 따로 기록하는 것에 있어서 리소스를 낭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자피어(Zapier)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자피어는 서로 다른 앱을 연결 및 연동시켜서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돕는 툴입니다. 위의 3단계의 과정을 보면, (A) 고객의 연락을 받고, (B) 해당 연락의 이메일 추출, (C) 회신 메일 전송 기능이 필요하며, (A)는 구글 폼, (C)는 G-mail 을 통해 제공됩니다. 이때 (A)와 (C)를 이어주는 (B)를 자피어가 하게 됩니다.

Trigger와 Action

자피어는 플러그 인을 연결하듯이 자피어에서 외부 앱과 쉽게 연결할 수 있고, 이렇게 (1) 연결된 앱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2) 다른 앱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구글 폼에서 수집한 Data를 (2) 구글 스페드 시트, 슬랙 등으로 전송하는 워크플로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때 특정 워크플로우를 시작시키는 ‘트리거(Trigger)’와, 워크플로우에 의해 진행되는 ‘액션(Action)’을 설정해주는 것이 자피어의 시작입니다.

아래와 같은 워크플로우가 있다고 봅시다.

 (1) 유저가 사이트 내의 구글 폼 작성

 (2) 노션 DB에 고객 데이터 기록

 (3) g-mail을 통한 메일 발송

 (4) 메일 전송 여부를 노션에 기록

 (5) 다음 메일 발송 까지 대기

 (6) 리마인드를 위한 추가 메일 발송

 (7) g-mail을 통해 실제로 전송

 (8) 메일 전송 여부를 노션에 기록

아래 이미지를 보면, (1)은 트리거이고, (2) ~ (8)은 액션입니다. (1)이 발생하면 워크플로우가 실행되고, (2)~(8)의 액션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구글 폼 연동하기

아래 이미지와 같이 구글 폼 연동을 했습니다. 유저의 구글폼 작성이 트리거이며, 메일 회신, 테스터 DB 관리 등이 액션입니다. 이때, 단순히 구글 폼과 연결된 DB(구글 스프레드 시트 등) Tool이 연동이 되야 트리거로 인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아래 ‘응답’에 구글 스프레드 시트와 연결하여, 자피어도 설정 해줍니다.

이메일 자동화 설정하기

이메일 발송을 위해 G-mail을 액션 App으로 설정해줍니다. 구글 폼에서 수집한 이름 데이터를 메일 전문에 추가하고, 이메일 데이터를 받는 이로 설정했습니다.

코딩없이 자동화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정말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