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마케팅 일을 한지는 5년 블로그는

4년째 작성하고 있는 초보 마케터 기재여 입니다.

아이보스 커뮤니티에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있기도 하고

많은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여,

나름 많은 의견교류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부분이 몇가지 있어

조금 길게 글을 한번 적어 보려 합니다.

1.블로그가 안큽니다 ㅠㅠ

대부분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마케터 분들부터,

대표님, 혹은 개인블로거분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작성하고들 계실텐데요.

이렇게 작성하는 사람은 많지만 공통적인 궁금증이나

고민은 바로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가 안 크는 것 같다.

블로그 지수가 어떻다 라는

고민일텐데요.

그렇다면 역으로 질문을 한 가지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생각 했을 때 잘 큰 블로그는 무엇인가요?

방문자 수가 많은 블로그? 

지수가 좋은 블로그? 

매출이 잘 발생하는 블로그?

정답은 노출이 잘되는 블로그입니다.

그럼 이런 전제 조건을 가지고 내 블로그를 잘 키우려면

한 가지 주의 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블로그는 내가 쓰지만 주인은 네이버라는 사실인데요?

가장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대지주-네이버 <-> 소작농 - 블로거 개념이며,

여러분은 단순히 네이버가 임대해준

블로그라는 조그만 땅에서

농사라는 포스팅을 매일 하고 계신겁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열심히 작성한 농사(포스팅)를 바탕으로

대지주의 땅에 많은 사람들이 온다면?

당연히 대지주도 좋고 내 농산물이

잘 팔리니 소작농도 좋을 겁니다.

그럼 반대로 여러분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대지주의 기분에 맞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열심히 농사를 지은 농산물은

절대로 팔리지 않을 것이고

심지어는 사람들의 눈에도 띄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대지주가 가장 좋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양한 사람들이 오래도록

네이버에 머물러 있게 해주는 소작농을

대지주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왜냐? 네이버는 광고 수익을 바탕으로 성장한 거대 IT 기업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여기서 대지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들을 내 땅에 간단하지만 오래도록 머무를 수 있게 하는

유일한 수단은 바로 다양한 컨텐츠인데요?

솔직히 우리에 인생에 유튜브를 그렇게 열심히 본다고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런데도 우리는 매일 유튜브를 최소 1시간에서

많으면 3시간까지 시청을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재미 때문입니다.

네이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네이버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재미+정보를 주기 위해 마케터라는

여러분들에게 블로그라는 작은 땅을 임대해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자 그럼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하자면,

여러분의 블로그는 노출이 되려면 네이버의 기준을 통과해야하고,

해당 기준을 통과하려면 다양한 컨텐츠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럼 네이버라는 대지주 대신 우리는 컨텐츠를 작성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열심히 준다면?

여러분의 블로그는 어느 순간 노출이 되기 시작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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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글을 쓰다보니 정신없이 작성을 했는데,

오늘은 정말 간단하고 기초중에 기초인

이론부분만 여러분들에게 전달을 드렸는데요.

만약 해당 게시글이 인기가 좋다면,

제가 여지껏 3년동안 블로그를

써오면서 노출 될 수 있는 노하우나

블로그의 지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들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