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에 따라 다르지만 글을 쓰면 1~5위 이내 안착은 무난했던 블로그였는데요.

건바이 의뢰는 전혀 받지 않았었고 하루 방문자가 1만명 이상이었습니다.

주로 건강과 일상 등을 주제로 하던 블로그였는데요.

애드포스트 수익을 올리기에는 인기 키워드를 하면 좋다는 내용을 접하고

광고글이 많은 글들을 주제로 발행을 시작했었어요.

그러다보니까 처음 한동안은 방문자수가 많이 늘어났었는데

어느 순간 몇몇개의 글들이 검색에서 제외가 되더라고요.

그 때 멈췄어야 했는데 그걸 보충하려고 다른 키워드(예를 들어 인터넷가격사이트)같은것을 썼거든요.

건바이 한것 아니고 순수하게 정보성으로 소개한거예요.

그런데 얼마 후 모든 글들의 순위가 밀리더라고요.

1~3위 였던 글들이 10위권 밖으로 밀리고 2~30위 정도까지 떨어지더라고요.

이게 저품질인가 싶었고 그 후 의욕이 사라져서 1년 정도 방치했는데요.

최근에 다시 써보니까 어렵지 않은 2단 키워드도 72시간이 경과한 후에 블로그 7~15위 정도에 안착해요.

조회수 3만 가량 되는 단키워드의 경우 72시간 경과 후에 60위권, 옛날 기준으로 블탭 6페이지 정도네요.

요즘 블로그에는 준최적이란 개념도 있다던데요.

지금 제 블로그 상태가 준최적화 정도일까요?

그리고 최근에는 최적화가 안나온다고 하던데 이런 경우에 앞으로 글을 꾸준하게 발행하면

다시 최적화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