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내용이 있어 인용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세무사와 회계사를 잘 구분하지 못하더군요.

세무사는 세무 업무만 전문으로 하는 전문직이고

회계사는 회계 업무와 함께 세무 업무도 같이 하는 전문직입니다.

세무사는 회계 업무를 할 수 없지만

회계사는 세무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공인회계사가 되면 세무사 자격증은 자동으로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말해 회계사 되기가 더 어렵다는 이야기죠. ^^;;

그런데 시장에서는

세무 업무는 당연히 세무사에게 맡겨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회계사는 세무 업무를 영업하는 데 있어서는 불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공인회계사회에서 광고를 한다고 하네요.

회계사의 세무 전문성에 대해서요.

세무 서비스

공인회계사를 만나면

클래스가 달라집니다.

이것이 메인 카피인 모양입니다.

아이보스도 이재욱 회계사가 자문위원으로 있는데

한번씩 보스님들이 회계사는 세무 업무를 하지 않거나 잘 못하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를 한번씩 보곤 합니다.

'이름'이 주는 '이미지'가 참으로 무섭습니다. ^^;;

관련 기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114000723&md=20140116003812_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