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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5 11:17

신용성

조회수 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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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부산·울산지역 中企 활력회복 위해 6.6조원 지원 부산·울산지역 기계부품소재, 자동차부품, 섬유, 정밀화학 분야의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금년도에 총 6.6조원이 지원된다.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은 5월22일(13:30)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에서 지자체 책임자, 중소기업 및 단체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 활력회복을 위한 현장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지원 의지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부산·울산지역내 신보, 기보, 지역신보 등 보증공급 5조원, 1,500여 공공기관에서 1.2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지원 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구조개선 등을 위한 정책자금 3천 5백억원 등 총 6.6조원을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에 지원 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계부품소재, 자동차부품, 섬유, 정밀화학 등 부산·울산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R&D 지원에 전년대비 12% 증가한 263억원을 직접 지원한다.

또한, 창업보육센터 자립기반확충과 생산성 창업보육센터 육성을 위하여 지원하는 ‘07년도 창업보육센터 확장건립 사업자로 부산대학교를 선정하여 13억원(전국 75억원)의 건립비를 지원 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을 비롯 이경훈 부산정무부시장, 주봉현 울산정무부시장, (주)바에넥스 이백천 대표, (주)경성산업 김경조 대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수혜 지회장, 울산지회 김길자 회장 등 지역중소기업인과 지원유관단체장, 중기청 본부장, 광역시도 지방중소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금번 ‘현장대책회의’는 중소기업청이 ‘현장경영’을 최우선 실천전략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의 ‘간부회의’를 대신 지역별 정책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지원대책회의로 전환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청의 부산·울산지역의 중소기업지원정책설명과 지역현안 등의 건의 및 경영애로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중소기업 활력회복을 위한 현장대책회의는 금번이 대구·광주에 이어 세번째로 지난 3월 13일 대구·경북 현장대책회의 시 재래시장상인의 건의사항인 건축법 제50조를 배제하는 특례조항 신설 요청에 대하여 3m~6m의 이격거리제한을 지역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완화?운영토록 해달라는 요구사항에 대해 “재래시장및상점가육성을위한특별법”을 개정키로 하고 4. 27일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이현재청장은 회의를 마친 후 국내 최대 선박용 열교환기 제조회사인 부산 녹산공단 소재 (주)동화엔텍을 현장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문의 : 중소기업청 혁신인사기획팀 팀장 이의준 042-481-4350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지원총괄과 과장 김병욱 051-60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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