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수준을 맞추기 위해 소셜관련 책들을 열독하고 있습니다.
머리속에 혼재해있던 생각들을 차곡 차곡 카테고리화해서 넣어주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위키피디아.. 이 세군데가 특히나 관심이 갑니다.
한달에 3억장의 사진이 올라오는 트위터,
아주 오래전 이메일 주소까지 끄집어내서 친구로 등록하게 만드는 페이스북,
전문가보다 더 많은걸 알고 있는 크라우드 소싱.. 위키피디아

읽다가.. 트위터를 성공시킨 수 많은 요인들중에
리트윗에 대한 강렬한 거부감이 들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RT로 흥한 자.. RT로 망하리라(내가 이리 고사를 지낸다고 망할 트위터는 아니지만..)


이번 소셜 모임은 언제하나요?
워크샵때 모임하면.. 개인적 사정으로 워크샵을 못가는 관계로...
그 다음주쯤 번개 한번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