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의 역사를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인터넷 쇼핑의 초기에는 개인몰이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오프라인의 구매의 불편함을 일거에 해소해주면서...자신이 거주하는 지역과 무관한 어디서든

상품을 구매할수있게 만들어주는 신세계를 만끽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신세계는 오래가지 못했지요...

개인몰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싸이트의 신뢰에 금이 가는 경험을 하기 시작하였지요

반품이 안되고..배송이 늦고  먹튀하는 사이트들이 등장하면서...

이러한..상황을 주시하면서...

바로 이부분을 해결해주는 해결사들이 새롭게 나타났습니다

바로..종합몰이죠~~

실제 상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은 수도없이 다양하지만..어떤 물건이든 자신에게 구매한 고객에 대한

책임을 종합몰에서 책임을 지는 방식...

믿으니까~인터파크~ 

불과 몇년사이...인터넷 쇼핑의 중심은 개인몰에서..종합몰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점점 커지는 구매자의 욕구를 종합몰이 모두 해결하기는 한계가  노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신뢰는 인정하지만..비싼 가격에...다양하지 못한 상품들...

바로..이런..흐름을...읽은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났지요..

이들은...종합몰을 만드는것이 아니고...바로 오픈마켓이란 독특한 형태의 쇼핑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일정부분 신뢰를 보장하고...판매자간 경쟁을 유도하면서..가격과 서비스를 극대화 시키는 구조였지요

마트대신 옥션~  이란 메세지로...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오픈마켓의 성장은 더 많은 싸이트의 출몰을 가져왔고 그들간의 경쟁은...결국..

몇개를 제외한 대다수 오픈마켓의 몰락을 가져왔습니다..

이때...고객들중 많은 사람들이 오픈마켓에 피로감을 느끼고 잇다는 것을 간파한 새로운 사업자가

등장합니다..

너무많은 상품은 검색과 선택을 해야하는 새로운 스트레스를 고객에게 안겨주었습니다

이들은 검색과 선택의 과정을 과감하게 없애버렸습니다

바로...하루에 한가지만~~ 판매하는 싸이트...그 한가지는 온라인 최저가격을 장담하는 구조

바로 현재 쇼셜마켓의 출현이었습니다

재미있는것은...옥션을 만들고 ...그 옥션을 매각했던 핵심들이 바로 쇼셜마켓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그 쇼셜간 엄청난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젠...이들과 경쟁이 아닌...새로운..그 어떤 방식이 서서히 나타날 시기가 된것 같네요

그것이..무었일지??

지금까지 인터넷 쇼핑의 변화는...그 기본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변화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과연 현재의 고객은 쇼셜과 오픈마켓에서 어떤 불만족을 느끼고 있을지??

온라인의 한계와 오프라인의 한계가 존재하고...온라인의 장점과 오프라인의 장점이 존재합니다

이것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방법...즉 온/오프라인의 결합방식이 그 대안이 아닐지...

나름 조심히 점치면서...그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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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속에 뛰어드는것은...많은 자본과 많은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판을 뒤엎을수 있다면....새로운 판을 짤수있다면...적은 자본으로도 가능하지 않을지..